자유게시판
설화산 가는 날
작성자 : 조왕현
작성일 : 2007.10.22 01:33
조회수 : 851
본문
동문 모임에서 아산에 있는 설화산 으로 간다.
가을하늘이 시리도록 고와 눈이 부시다.
반가운 얼굴들의 함박 미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외암 민속마을 을 경유 하고 설화산으로 올랐다.
맘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편하다.
누가 잘나고 못나고 도 없다.
힘이들면 손 을 잡아주고,
맛있는 음식 서로 나눠먹고,
.............
그저 맘 편한 이야기 들...
우리의 순수한 표정들은 그때 그시절...
설화산 정상
설화산 정상
다소곳이 속삭이며-,
한 계절을 다스릴 줄 안다.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댓글목록 0
정태억님의 댓글
산행을하며 산에만 오르느라 볼수없었던 광경을 이렇게 아름다운화폭으로 다시 만나게 해주어 더욱 새롭읍니다 아마 우정과 사랑이 함께하여 더욱더 장면장면마다 가슴가득 행복을 안고 감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함께하는 추억추억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좋은 작품 즐감햇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회님의 댓글
댓글..사진포즈..등산복장 모든게 완벽한 정태억칭구 덕분에 아~주 보람된 산행이였네 칭구야 고맙다! 28일(일요일) 감악산에서 만나자......
이시호님의 댓글
멋진 산행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