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봉황대기와 미추홀기 대회에서 사이버 응원상을 수상한 모교에 우승 상품으로 야구공 4BOX (봉황대기 2BOX, 미추홀기 2BOX) 가 도착하였습니다. 총 240개의 야구공입니다.
야구공은 소모품인지라 240개의 공이면 우리 후배들이 3~4개월 연습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비용으로 따진다면 24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선물을 선,후배 동문들께서 한마음을 모아 후배들에게 선물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후배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물을 야구부에 전달하며 선물의 의미도 함께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선배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린 후배들은 무척이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좋은 성적을 보여 줄 것입니다. 아울러 인천일보에선 야구공과 함께 기념 시계를 보내주었는데, 이를 후배들의 야구부 숙소에 함께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후원회는 동문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늘 고마워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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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秉秀(69回)님의 댓글
울 학교는 우승을 하여 타교에서 부러워 할 만큼 거금 1억원을 모아 놓았습니다... 우리도 응원 열심히 하였습니다. 응원에 대한 평가가 공정한 절차가 아닌 것 같아 그런 상은 좀 타기도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