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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선생님 위로간담회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4.25 07:24
조회수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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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선생님 위로간담회
4월24일(수) 저녁 송도의 한 음식점에서
모교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총동창회장 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모교에서는 박등배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전교직원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총동창회에서는
이기문(70회)총동창회장이 호스트가 되어
조성용(82회)야구후원회장
임한술(84회)동문골프회장이 함께 했으며
고선호(82회)총동창회사무국장과 김민정간사가 진행을 도왔습니다.
이기문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고3 때 담임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지금도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모교선생님들도 후배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모교 박등배교장선생님께서는
인천고동문여러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어서 만찬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간담회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덕호(70회)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모교 선생님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
변상욱 시인의《우리 이렇게 살자》라는 시에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르는 것이 그렇게 어렵답니다.
그 기르는 어려운 일에 열정을 다하시는 모교 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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