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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속살 천화대 등반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7.09.14 00:04
조회수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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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임자체(6,189m / 일명 아일랜드 피크)원정대 (단장 이동열, 대장 왕청식) 제1차 기술훈련으로 설악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암릉구간인 천화대 암릉을 등반했다. "우리는 9월7일 밤 인천을 출발 8일 새벽 세시반에 비선대에 도착. 주의보로 인하여 늦은 출발을 하여 천화대 능선에 올라 설악의 비경에 취하고.. 오후 늦게 땅거미가 깔리는 시각 화야봉 하강을 끝으로 설악골로 탈출, 설악동에 밤 9시에 하산하여 총17시간반의 등반을 마무리 했다. 등반내내 선등으로 우릴 이끌어준 청식후배.. 그리고 함께한 岳友들께 감사를 드린다. [1]
▲제가 폼좀 잡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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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이제는 릿찌도 하시나 봐요~
이동열님의 댓글
원정대엔 필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