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성자 : 이상호
작성일 : 2007.09.05 16:11
조회수 : 875
본문
어제 임승호(80)동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길중 62회 선배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고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그 내용이겠지요
대화도중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냐니까
경영인 협회에서 받았답니다.
아닌것을 알면서도 즉시 이재경(69회)선배에게 전화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이재경 선배님은 즉시 안길중 선배에게 전화를 했고 언제 인경회에서 전화번호를 줬냐?
하니까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답니다.
전화 번호는 동창회보를 보고 알았답니다.
임승호동문이나 안길중 선배나 둘 중의 한 사람이 (뻔한 이야기라 생략합니다)
다음은 제 이야기 입니다.
1991년도에 안길중 선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죄송한데 선배님 저 본 적 있으십니까?"
당연히 없겠지요.
"한 번 도 보지 못한 후배에게 이런 전화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례가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월간지를 거절 했습니다.(그때나 지금이나 주로 기별 회장들이 타킷이 되고 있습니다)
"선배 공경 후배 사랑"이라는 모든 동창회의 모토가 있지만 선배는 선배로서의 위엄과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를 사랑할줄 알아야 선배인 것 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후배에게 직접 만나는것도 아니고 전화해서 민폐성 세일즈를 하는 것은 우리 총동창회 발전을 굉장히 저해하는 것 입니다.
안길중 선배는 62회로 졸업한 것은 맞습니다.
허나 62회동창회에 조차 한 번도 나오지 않으셨답니다.
총동창회에 참석한 자료도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동창회에는 나오지도 않고 동문임을 빙자해서 전혀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에게 전화해서 반 강제로 물건을 파는 일은 앞으로 없어져야합니다. (동창회에 나오는 분이라도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주위의 분들에게 이렇게 알려 주십시요.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저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시고 "이렇게 하시는게 실례가 아닌가"를 물어보십시요.
장재학 동문의 말처럼 이러한 일이 동창회 결집에 굉장히 큰 방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앞으로 현명한 대처로 동창회 발전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전화번호나 주소의 유출은 총 동창회 사무국에서는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모든 자료는 기별 회장단의 연락을 받고 내주고 있으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우리 동문을 찾을경우에도 우리 동문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받아놓고 우리 동문에게 전화를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글 올렸습니다.
안길중 62회 선배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고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그 내용이겠지요
대화도중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냐니까
경영인 협회에서 받았답니다.
아닌것을 알면서도 즉시 이재경(69회)선배에게 전화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이재경 선배님은 즉시 안길중 선배에게 전화를 했고 언제 인경회에서 전화번호를 줬냐?
하니까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답니다.
전화 번호는 동창회보를 보고 알았답니다.
임승호동문이나 안길중 선배나 둘 중의 한 사람이 (뻔한 이야기라 생략합니다)
다음은 제 이야기 입니다.
1991년도에 안길중 선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죄송한데 선배님 저 본 적 있으십니까?"
당연히 없겠지요.
"한 번 도 보지 못한 후배에게 이런 전화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례가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월간지를 거절 했습니다.(그때나 지금이나 주로 기별 회장들이 타킷이 되고 있습니다)
"선배 공경 후배 사랑"이라는 모든 동창회의 모토가 있지만 선배는 선배로서의 위엄과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를 사랑할줄 알아야 선배인 것 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후배에게 직접 만나는것도 아니고 전화해서 민폐성 세일즈를 하는 것은 우리 총동창회 발전을 굉장히 저해하는 것 입니다.
안길중 선배는 62회로 졸업한 것은 맞습니다.
허나 62회동창회에 조차 한 번도 나오지 않으셨답니다.
총동창회에 참석한 자료도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동창회에는 나오지도 않고 동문임을 빙자해서 전혀 얼굴도 모르는 후배들에게 전화해서 반 강제로 물건을 파는 일은 앞으로 없어져야합니다. (동창회에 나오는 분이라도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주위의 분들에게 이렇게 알려 주십시요.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저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어 보시고 "이렇게 하시는게 실례가 아닌가"를 물어보십시요.
장재학 동문의 말처럼 이러한 일이 동창회 결집에 굉장히 큰 방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앞으로 현명한 대처로 동창회 발전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전화번호나 주소의 유출은 총 동창회 사무국에서는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모든 자료는 기별 회장단의 연락을 받고 내주고 있으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우리 동문을 찾을경우에도 우리 동문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받아놓고 우리 동문에게 전화를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글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잘알겠씁니다. 꾸벅...
안동인(77회)님의 댓글
넵,,,저도 그 선배한테 월간조선,시사저널등 많이 구독했지요,,,그후로도 계속,,,전화왔길래 일언지하에 거절했더니 연락이 없습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사무국장님께서 항상 총동창회와 동문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이제는 이런 행태는 그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아들은 아들답게
그리고
선배는 선배는 섭배답게 ....
표석근님의 댓글
저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동창회의 선후배관계는 좋은일을 나누기도 벅찬데 이런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