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성봉 & 오봉능선산행....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7.09.03 12:51
조회수 : 854
본문
어제 즐거운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울인 술잔에 취기가 만만치 않타.
약속 장소인 모교 체육관앞에 도착하니 이번 산행에도 순근형님 내외분 상철후배 내외가...
6명은 승합차에 몸을 싣고 목적지인 송추계곡입구를 향한다.
따가운 햇살도 없고 시원한 바람이 일행을 맞이하고 송추계곡입구를 지나며 우회 여성봉을 향한다.
여성봉까지 0.7km 음~ 이제 얼마후면 여성봉에 도착하는군. 과연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지난주 약간 힘들어 하시던 형수님 오늘은 무척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하시고
각시 어서 오시게 내손 좀 잡아봐~~~ 찍사가 한방 박는구마~~ 친한척 하자구...
저곳이 지난주에 오른 사패산이여~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니 날씨 정말 베리가 굿이였지요...
어제 넘 늦도록 즐거웠으니 피로 회복제 한병 마시고 움직이자구요...
산행후 1시간 30분여만에 오른 이곳이 여성봉 입니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오봉 삼거리에서...
한주의 피로 싸악 가시었습니다... 9월 한달도 기쁘고 좋은 일만 한가득이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유동식을 먹었드레여~~ 우리가 특공대드레여~ 산을 넘 빡씨게 타게~~ 상철이가 한말 이드레여..
즐겁게 산행을 마치고 있습니다. 아침06:50에 모여서. 07:30 산행시작 4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하인천 차이나 타운을 찿았습니다.
대창반점이라는 곳에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하고 나중에 합류하신 홍규형님 내외분과 최건후배 모친께 감사드립니다.
조규철 선배님께서 관내를 방문하셨다구 식당까지 오셔서 동문님들 챙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조규철 선배님께서 동문들 손에 왕만두와 찐빵을 한아름 쌓아주시고... 형님 울 아이들 잘 먹었습니다.
좋은 산행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선물까지 안겨주신 이번 산행...
다음주는 동문 산악회 일정과 함께 하며, 9/16 양주 불곡산으로 뫼시겠습니다. 즐거운 9월 되십시요.
약속 장소인 모교 체육관앞에 도착하니 이번 산행에도 순근형님 내외분 상철후배 내외가...
6명은 승합차에 몸을 싣고 목적지인 송추계곡입구를 향한다.
따가운 햇살도 없고 시원한 바람이 일행을 맞이하고 송추계곡입구를 지나며 우회 여성봉을 향한다.
여성봉까지 0.7km 음~ 이제 얼마후면 여성봉에 도착하는군. 과연 어떤 표정을 지으실까?
지난주 약간 힘들어 하시던 형수님 오늘은 무척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하시고
각시 어서 오시게 내손 좀 잡아봐~~~ 찍사가 한방 박는구마~~ 친한척 하자구...
저곳이 지난주에 오른 사패산이여~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니 날씨 정말 베리가 굿이였지요...
어제 넘 늦도록 즐거웠으니 피로 회복제 한병 마시고 움직이자구요...
산행후 1시간 30분여만에 오른 이곳이 여성봉 입니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오봉 삼거리에서...
한주의 피로 싸악 가시었습니다... 9월 한달도 기쁘고 좋은 일만 한가득이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유동식을 먹었드레여~~ 우리가 특공대드레여~ 산을 넘 빡씨게 타게~~ 상철이가 한말 이드레여..
즐겁게 산행을 마치고 있습니다. 아침06:50에 모여서. 07:30 산행시작 4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하인천 차이나 타운을 찿았습니다.
대창반점이라는 곳에서 푸짐한 점심 식사를하고 나중에 합류하신 홍규형님 내외분과 최건후배 모친께 감사드립니다.
조규철 선배님께서 관내를 방문하셨다구 식당까지 오셔서 동문님들 챙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조규철 선배님께서 동문들 손에 왕만두와 찐빵을 한아름 쌓아주시고... 형님 울 아이들 잘 먹었습니다.
좋은 산행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선물까지 안겨주신 이번 산행...
다음주는 동문 산악회 일정과 함께 하며, 9/16 양주 불곡산으로 뫼시겠습니다. 즐거운 9월 되십시요.
댓글목록 0
이준달(90)님의 댓글
왜~~여성봉이라고 하는지 알것같습니다..ㅎㅎ
박홍규(73회)님의 댓글
규철성님! 만두 잘먹었습니다...담주에...쪼옥~~~ (^+^)
이시호님의 댓글
한상철군 동부인 멋지십니다. 요새 금술이 너무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ㅎ
이상동님의 댓글
토요일 10여분과의 만남에서 과음... 산행으로 주독 쪼옥빼구왔어요~~
임한술님의 댓글
시호 엉아도 한금술 하전어...요
정흥수님의 댓글
복음성가...."실로암"과 함께...뒤에는 남성봉이...ㅎㅎㅎ
이상동님의 댓글
흥수형 핵교다닐때 이노래 무지 불렀써요...
李淳根님의 댓글
토요일마다 과음을 많이 하여서리 마눌님이 뭐라 할 것같아 본의 아니게 산을 빡세게 올랐더니 정말 죽겠더래요. 그나저나 일 주일 상관에 날씨가 극과 극이 더래요. 계룡산에선 쉬엄 쉬엄 살살 올라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