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옥과천당을 다녀온 어제의경기..글구 참석하신 동문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7.08.28 10:20
조회수 : 1,009
본문
순탄하게 진행되던 경기가 한꺼번에 우르르..넘 놀랬어요..신문에서 접하는 상황 보다는 넘 생동감이 철철 넘치는 경기였읍니다..그치만 어제경기 넘 숨막혀요....휴..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숭의구장의 함성은 실내체육관을 들썩들썩..ㅎㅎ 최소 700~800명의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학부형 20여분...휴 많이들 오셨네..글구 야구부 부모님들도 20여분...꽉 메운 지정석..정말 조용한 숭의구장을 생동감이 넘치게 했지요...매번 이랬으면 좋겠네요..바로 직전에는 제고가 아깝게 1점차 패배를 해서 아쉬움이....그리구 시간 나시면 구경오세요...마지막 생생함을 느끼실 겁니다..
어제 참석하신 동문을 소개하겠읍니다..모교교장 한인희,야구후원회 이기문
47이상일,49김재은,54이재원,56유영록,이종화,59선우효웅,61조한국,63양덕모,66신부균,68박일원,69박현식
이기영,김철형,오태성,김원중,김학수,임한술,최동민,박준석,표석근,이우일,전성환,강용재70,이기찬,임상호,김우성,박용준,이창재,전재수,조동원,류정권,송충헌,이상호국장,김영주선배내외,황보은,이시호,이영구,이영우,김중호,최송배,김정례,김윤회(70),이순근,박찬용,김영롱,김성훈,이명기,박만기,
본부석에서 몰래 보신분들...13명..김모씨외..
아무튼 정말 바쁘신 가운데 참석 응원해주셔서 넘 고맙구 뿌듯합니다..
글구 자주 뵙던 선배님들께서 보이질 않으시네요...바쁘시더라두 구경오세요..쪽..
내일 뵐께요..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숭의구장의 함성은 실내체육관을 들썩들썩..ㅎㅎ 최소 700~800명의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명..학부형 20여분...휴 많이들 오셨네..글구 야구부 부모님들도 20여분...꽉 메운 지정석..정말 조용한 숭의구장을 생동감이 넘치게 했지요...매번 이랬으면 좋겠네요..바로 직전에는 제고가 아깝게 1점차 패배를 해서 아쉬움이....그리구 시간 나시면 구경오세요...마지막 생생함을 느끼실 겁니다..
어제 참석하신 동문을 소개하겠읍니다..모교교장 한인희,야구후원회 이기문
47이상일,49김재은,54이재원,56유영록,이종화,59선우효웅,61조한국,63양덕모,66신부균,68박일원,69박현식
이기영,김철형,오태성,김원중,김학수,임한술,최동민,박준석,표석근,이우일,전성환,강용재70,이기찬,임상호,김우성,박용준,이창재,전재수,조동원,류정권,송충헌,이상호국장,김영주선배내외,황보은,이시호,이영구,이영우,김중호,최송배,김정례,김윤회(70),이순근,박찬용,김영롱,김성훈,이명기,박만기,
본부석에서 몰래 보신분들...13명..김모씨외..
아무튼 정말 바쁘신 가운데 참석 응원해주셔서 넘 고맙구 뿌듯합니다..
글구 자주 뵙던 선배님들께서 보이질 않으시네요...바쁘시더라두 구경오세요..쪽..
내일 뵐께요..
댓글목록 0
고선호님의 댓글
빠지신분들...사랑해요..ㅎㅎ
박만기님의 댓글
고선호한테 딱 걸렸구만ㅋㅋ 인고 나오지 않은 절친한 인천 친구 하나가 휴가 중이어서 둘이 슬쩍 뒤쪽에서 몇잔 걸치며 응원했습니다. 어깨에 힘이 들어간 3번타자가 투아웃 만루에서 삼진 당할 것이고 연장에서 김유창(? 8번 타자)이 칠 것이라는 예언에 친구가 나보고 쪽집게라고ㅎㅎ 서보민과 김유창한테 반했습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오고 안오고를 어떻게 아는지 앞에 않아서 응원하면서 다 외우고 응원하나요?
李淳根님의 댓글
71회 최 흥식 참석하였는디, 너무 조용히있으니 알아보지 못한 모양이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