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차) 오늘 마감합니다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7.07.26 09:44
조회수 : 1,498
본문
세상에 찌들어서인지
많이 속고 살아서인지
우리는 자기 방어기술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이젠
서로 돕고 봉사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살아도 되는 나이가 되련만,
지금의 생활에 안주하는 모습을 쉽게 보았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미추홀카드” 발급을 거부하는 동문을 보았습니다.
통장번호를 몰라서 못 한답니다.
듣다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이유를 댑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기 회장이 “미추홀카드”가 뭔지도 모르고 있답니다.
정말로 봉사하시는 기회장님! 인고인 맞습니다.
감투만 쓰고 계신 어~험 하시는 기회장님! 관두세요.
오늘 “미추홀카드” 기별 확정명부 수합합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수고하시는 전위원장님!!! 몸에 열기를 느낄수 있네요... 차분히 그러나 고삐는 바짝 죄야겠지만 천천히 차 한잔의 여유를 갖으세요...<img src=
http://kr.img.blog.yahoo.com/ybi/1/19/e6/gdy2312/folder/1461913/img_1461913_1464661_0?1139983835.gif>
김종득님의 댓글
오늘내일만에 끝나는 일이 아니니 넘 열 받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야구후원회님의 댓글
많은 어려움을 겪더라도 최선을 다해보시십시다. 언제가 우리들이 노력했던 부분들에 대하여 후배들과 동문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할 때가 올것입니다. 힘내세요.
뜻을 같이 하는 인고인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안동인(77회)님의 댓글
선배님 열받지 마세요,,,진인사대천명,,,,가을에는 좋은 결실이 있겠지요
李淳根님의 댓글
몰라서 모른다고 하겠소, 몰르면서도 알려고하지 않으니 몰르는 것이니, 몰르는 사람을 탓하지마오, 그 들이 모르도록 무관심하게 만든 모든 우리들의 잘못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겠소, 이 글을 올리는 이 놈도 아직 무관심症 이라오... 무엇이 이 놈을 병들게 하였는지 생각중 이라오. 치료약을 찾으면 찾아가리다
차안수님의 댓글
그제 카드 수령하였습니다. 재수형 너무 열받지 마시고 천천히 진행해도 될듯합니다. 하루 이틀만에 다된다면 좋지만 하루 한건 아니면 일주일에 1건이라도 지속적으로 회원이 늘어나면 좋은것 이라 생각하고 여유있게 생각하시지요. ......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저는 카드가 아직 안나와서 알아봤더니 직업이 불명확하데요 ㅎㅎ 업체명만 써있다고.. 오늘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안나오신 분들 신한은행에 알아보세요.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이런경우도 있어요. 스팸인줄알고 신한카드사 02) 6262- XXXX 전화를 안받아서 발급못하는 경우도 있데요>>>
지민구님의 댓글
선배님 열정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