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업에 대하여(재탕)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7.25 12:10
조회수 : 867
본문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가령 친척집에 가서 돈을 빌린다고합시다.
느닷없이 수년만에 나타나서 느닷없이 "나 1,000,000원 빌려줘라"
빌릴수 있을거 같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지요? 그동안 잘있었나?애들은 잘크나?
강아지도 잘 자라나?,송아지는? 앞에 대추나무 열매는 잘 열리나?
등등 약 20여분은 안부를 묻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꿀 것입니다.
실제로 필자도 영업할때 써 먹어본 일이 있습니다.효과가 좋아서
기억나겠지요?
저는 만나는 동문마다 출석부를 강조합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다만
동문이라는 동질성 자체가 큰 무기이지만 아직도 상대의 얼굴도
모르고
속을 모르기 때문이지요.하루 이틀 출석하다가 그만 둔 동문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이틀만 출석하면 내 물건을 다 팔아줄꺼라는
생각을 했나봅니다.출석부에서 대화하고 기회되면 만나고 하다보면
자신의 상품의 질과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게되지요.
그렇게되기까지 접근과정이 쉽다는 겁니다.(동문+홈대화)
같은 값이고,같은 품질이라면 당연히 동문들꺼를 쓰게되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최근 홈피 추세를 보니 접속자는 많은
데 남기는 글이 적고,자유게시판도 점점 삭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홈피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지 결론을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망가지고 내 성격을 알려서 형,아우하는 가운데 아우를 위하는
마음,형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상품도 오고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홈이나 자유게시판이 활성화되어야 그홈이 산다고 합니다.마
음을 여는 場이 자유게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목적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
각해서는 성과가 미흡하리라봅니다.
가령 친척집에 가서 돈을 빌린다고합시다.
느닷없이 수년만에 나타나서 느닷없이 "나 1,000,000원 빌려줘라"
빌릴수 있을거 같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지요? 그동안 잘있었나?애들은 잘크나?
강아지도 잘 자라나?,송아지는? 앞에 대추나무 열매는 잘 열리나?
등등 약 20여분은 안부를 묻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꿀 것입니다.
실제로 필자도 영업할때 써 먹어본 일이 있습니다.효과가 좋아서
기억나겠지요?
저는 만나는 동문마다 출석부를 강조합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다만
동문이라는 동질성 자체가 큰 무기이지만 아직도 상대의 얼굴도
모르고
속을 모르기 때문이지요.하루 이틀 출석하다가 그만 둔 동문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이틀만 출석하면 내 물건을 다 팔아줄꺼라는
생각을 했나봅니다.출석부에서 대화하고 기회되면 만나고 하다보면
자신의 상품의 질과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게되지요.
그렇게되기까지 접근과정이 쉽다는 겁니다.(동문+홈대화)
같은 값이고,같은 품질이라면 당연히 동문들꺼를 쓰게되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최근 홈피 추세를 보니 접속자는 많은
데 남기는 글이 적고,자유게시판도 점점 삭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홈피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지 결론을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망가지고 내 성격을 알려서 형,아우하는 가운데 아우를 위하는
마음,형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상품도 오고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홈이나 자유게시판이 활성화되어야 그홈이 산다고 합니다.마
음을 여는 場이 자유게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목적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
각해서는 성과가 미흡하리라봅니다.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무슨 소리하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 계셔서....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인고인들은 선후배간의 情을 아주 중요시 여깁니다. 성현형님 말씀에 인고인 모두가 동감할겁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동감입니다. 느닷없이 나타나서 나 몇회데 ABC어쩌구저쩌구하면 거래가 될까요? 그런분들이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