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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원정대 1일
작성자 : 조왕현(옆 김현주)
작성일 : 2007.07.12 02:35
조회수 : 879
본문
2007년 7월 02 일
인천공항 에서 17시05분 곤명 으로 출발
큰 설레임 과 큰 기대감이 비행기에 오르자 그동안 진행에 받았던
스트레스 때문에 비행기 가 하늘을 날자 긴장감이 풀어져
몸살 이 온다.
사실 내가 가이드 로 가는 여행 이라 편할수만은 없었다.
기내 의 일몰
운남 민족 의 춤
서산 용문
이곳 사람들은 여자가 돈을 벌고 집안일 도 여자가 한다
남자는 놀기만 한다
여자가 많은 남편을 거느린단다.
남편이 장남이면 그 동생 들까지도 남편 으로 맞는다 한다.
사진 한컷 찍을때마다 돈 을 요구 한다
사진 찍으라고 다가온 할머니
남자들은 빈둥빈둥...
일행이 준 망고 와 초코렛을 받아들고 좋아한다
운남 민족촌
버스 안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리프트 타고 내려오면서
옥룡설산
4580m 에서 내려다 봄
이곳까지 4명 만 올라감
고산증 으로 포기 한사람이 더 많다
4600 m 의 꽃
4650m 에서 고산증 으로 잠시 쉬던중 새 한마리가...
댓글목록 0
오윤제(69회)님의 댓글
바위 틈으로 들어난 노란꽃은 무슨 쫓입니까? 풀을 지고 고개를 숙인 여인이 이마에 손을 가린 사진은 정말 마음을 당기게합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즐감하구감니당... 꾸벅.
이시호님의 댓글
티벳 남자는 놀기만 한다구요?, 제 적성에 딱 입니다. ㅋ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오~호~~~옷!! 갔다 오셨군요.멋진 풍광,,,,감사합니다^^
김정회님의 댓글
놀고먹고 사시는 그곳남자들이 부러운 것만은 아니지요.항상 조은 사진,음악....즐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