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계훈입니다.
작성자 : 최계훈
작성일 : 2010.09.01 15:03
조회수 : 1,458
본문
최계훈입니다.
시즌을 마무리하며 소박한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
우선 올 한해 동안 많은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창회장님, 야구후원회장님, 교장선생님, 동문 선후배 여러분 그리고 79회 동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와 함께 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의 노고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인고 야구 발전을 위해 큰 사랑을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그저 죄송스러울 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늘 힘을 주시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인천고등학교와 함께 숨쉬고 뛸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은 제 인생의 큰 기쁨이었고 또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인천고등학교와 야구부를 위해 늘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고인으로서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0
박경현님의 댓글
감독님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_^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최 감독님! 올 시즌 누구보다도 마음고생 많이 하신거 동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상흠님의 댓글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ㅡ인고79회 동창회
이한식님의 댓글
제가 국민(초등)학교 6학년때 고교야구의 최고스타 최계훈 감독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인고만이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인물로 야구 역사의 획을 그었던 인물로 평가되었던
감독님이 인고 선배님이라는 사실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답니다.
인고야구의 부흥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눔을 확신합니다~ 인고 홧팅!
김태훈님의 댓글
선배님의 노고는 모든 인고인이 알고있으며 오래도록 기억되리라 믿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영섭님의 댓글
열심을 낼수있도록..모든분들의 은혜에..늘 기도하며云云..적은 글이 몇자나 된다고.. 적은 글귀마다 특정종교 믿는거 티를 내네 그려.십자가인지 개목걸이인지 믿는거 장소를 가려서 광고했으면 좋겠네..
이승석님의 댓글
최계훈 감독님! 올시즌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인고 야구부 홧팅입니다~~
임승호님의 댓글
또오셨네.야 이거 정말 욕할수도없구 아무리 개인적인 표현이라도 너무지나친거아닌가? 몇회인지 참나 그양반 가끔 헷갈리게하네. 좀 사람이 왜그럴까? 한번 얼굴보고싶네 정말...
박홍규님의 댓글
최감독님! 정녕 가시는 겁니까?...짧지않은 짧은 세월 동안 당신과 함께 했던 추억을 늘 간직 하렵니다...어디에 가시던 우리 인고를 위해 애써 주시길...최감독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최계훈 홧팅!!! (^+^)
이준달님의 댓글
언제나 항상 웃는 얼굴로 후배들에게 말씀하셨던 최계훈 선배님... 선배님은 감독을 떠나 선배님으로 충분히 존경받으실만 하십니다.. 선배님의 모교사랑은 부족하지 않으십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모교를 빛내시길 바라면서..그간 고생하셧습니다... 최계훈 선배님 화이팅~~!!!
임한술님의 댓글
항시 건강하시고요...
감독님 과 함게한 지난시간 너무나 좋았습니다.
박광덕님의 댓글
최계훈 감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세요.감사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끄~응~ 제가 넘 앞서 갔나요?...오늘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만나뵌 65회 정영구 선배님 曰 "야! 홍규야! 몇번을 읽어 봐도 그게 아닌데...네가 넘 앞서간거 아니여?" 아차차! 시즌 끝나서 올린 글인디 오해가...81회 김원중 후배도 "아리송"하다구...글타구 제가 쓴 글 삭제할 마음은 절대루 없습니다...이해 하시길...(^+^)
劉載峻님의 댓글
글쎄 좀?? 그래서 계훈 동문에게 감사 이 메일 보내려다 중단하길 잘 한일이 아닌감.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마련
김우성님의 댓글
하하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궁금하기는 했는데---
최감독 수고하셨고, 다음 시즌에는 더 큰 결실이 있독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