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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2학년 윤현선/'고등래퍼3' 231점 받고 눈물 흘린 윤현선(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9.03.11 06:15
조회수 :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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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스포츠서울(19. 3. 8)
'고등래퍼3' 231점 받고 눈물 흘린 윤현선, 이영지팀 1위로 선발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인천고 2학년 윤현선이 231점으로 1위를 했다.
8일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3의 팀 대표 선발전 결과 이영지팀의 대표는 윤현선으로 선발됐다.
인천고 2학년 윤현선은 뛰어난 실력의 랩을 보여줬다. 그는 기술적인 면에서 완벽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윤현선은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건 좋은데, 매력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공개된 점수에서 윤현선은 231점을 받았다. 하지만 윤현선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 흘린 이유로 "제가 이 만큼의 점수를 받아도 되는 무대인지 모르겠어서 눈물을 흘렸다. 더 좋은 무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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