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윤인문회장님의 "스승의 날 유감" 글에 동의를 하며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7.05.15 13:56
조회수 : 860
본문
저의 아버지도 45년 교편생활을 하셨고
현재 집사람도 현직교사인데 매번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불거지는 촌지얘기에 공분을 금할 수가
없군요.
일개의 문제를 전체가 촌지수수를 받는 것처럼
호도하려는 언론보도도 문제가 많고 학부모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소수의 그릇된 교사들도 어디든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오늘도 교단에서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는 훌륭한
교사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우쳐주었으면 합니다.
스승에 날은 다가오고 그냥넘기자니 그렇고 하자니
부담스럽고 억지로 줘 놓고 뒤로는 이러쿵저러쿵하는
요런 마음들때문에 전체교사를 걸고 넘어지려는
일부사람들과 언론이 결합되어 오늘날 교권의 실추를 조장하고
동네북처럼 두들기려는 행태에 경고를 보내고 싶군요.
교육이 바로서고 교사의 권위가 굳건하게 서야
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참 스승이 더 많음을 알았으면 하는 시간입니다.
교육은 바로 가정에서 잘 키워져야 학교에서도 정상적인
교육이 될 수 있지요.
부모가 개판인데 그 학생의 학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겠습니까?
모든걸 교사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학부모들의 직무유기이며
이 나라 위정자들의 속 좁은 책임 떠 넘기기식 행태라 생각합니다.
교사를 존중합시다.
스승의 가르침을 존중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내 아이를
우선 가정에서 가르쳐야겠지요.
좋은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스승의 은혜를 되새겨 봅니다.
현재 집사람도 현직교사인데 매번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불거지는 촌지얘기에 공분을 금할 수가
없군요.
일개의 문제를 전체가 촌지수수를 받는 것처럼
호도하려는 언론보도도 문제가 많고 학부모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소수의 그릇된 교사들도 어디든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오늘도 교단에서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는 훌륭한
교사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깨우쳐주었으면 합니다.
스승에 날은 다가오고 그냥넘기자니 그렇고 하자니
부담스럽고 억지로 줘 놓고 뒤로는 이러쿵저러쿵하는
요런 마음들때문에 전체교사를 걸고 넘어지려는
일부사람들과 언론이 결합되어 오늘날 교권의 실추를 조장하고
동네북처럼 두들기려는 행태에 경고를 보내고 싶군요.
교육이 바로서고 교사의 권위가 굳건하게 서야
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참 스승이 더 많음을 알았으면 하는 시간입니다.
교육은 바로 가정에서 잘 키워져야 학교에서도 정상적인
교육이 될 수 있지요.
부모가 개판인데 그 학생의 학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겠습니까?
모든걸 교사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학부모들의 직무유기이며
이 나라 위정자들의 속 좁은 책임 떠 넘기기식 행태라 생각합니다.
교사를 존중합시다.
스승의 가르침을 존중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내 아이를
우선 가정에서 가르쳐야겠지요.
좋은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스승의 은혜를 되새겨 봅니다.
댓글목록 0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찾아뵙지도 못하여 늘 죄송스런 마음 간직하고
언제가는 선생님 만나뵈올 날 있으리니 하면서...
또한 스승의 날 세상 인심이 야박해져 가도 사제간에 심어진 신뢰.. 그만은 영원하길 바라면서 용혁후배의 글에 많은 동감을 느낍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옛날 처럼 군사부일체-君師父一切-를 실현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