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하고 요염한 캐슬린 배틀~~~그녀답게 높고 가는 목소리...참 좋습니다.꽤 오래 전인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우연히 아주 앞자리에 앉아서 보고는 그녀와 악수를 하게 되었는데 손바닥이 유난히 하얘서 집에 와서 운 적이 있습니다.얼굴은 성형과 피부과의 시술로 하얀 편이었는데~~
^_^님의 댓글
^_^
2007.04.16 11:55
그래서 그녀가 거만하여도 봐 주기로 하였습니다.요즘도 메트에선 그녀의 잡음이 간혹 들려오고 있습니다.그녀는 걸어나오는 모습도 우아하더군요.^^청중도 무지 의식하고...그래도 그녀의 노래는 정말 미국의 베스트 디바입니다.
^_^님의 댓글
^_^
2007.04.16 11:59
그저께는 서울시립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보았습니다.리골레토의 고성현이 역시 잘 하더군요...감기로 아프다는데요.질다와 만토바공작의 연기와 노래도 참 일품이었습니다.요즘은 한국의 오페라도 넘넘 좋아서 많이 사랑한답니다.토요일저녁 무척 행복했습니다.질다의 이기쁨~~~기대해도 되지요?~~~~샬롬!!!
^_^님의 댓글
^_^
2007.04.16 12:33
귀하게 올려주시는 동영상 ~~~올라올 때마다 늘 잘보고 갑니다.아주 고맙습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기호 67
2007.04.16 15:01
감사합니다, ^-^ 님! 좋은날 되세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이기호 67
2007.04.16 16:08
참, 제딸 기쁨이의 18번이 Caro Nome 랍니다. 작년 여름, 로마에서 관광객들 위해서, 작은규모의 Rigoletto 공연했는데, 거기서 Gilda역을 했구요, 제 사위 김성배가 Mantova 공작으로 나왔읍니다. 감사합니다.
^_^님의 댓글
^_^
2007.04.16 16:40
Caro Nome~~그리운 그이름!~~넘넘 예쁜 아리아죠..그 노랠 잘 한다니 참 보고 싶네요.여자의 마음도 만토바공작의 아리아로 아주 유명~~~두사람이 같이 서는 무대를 롬의 카라칼라극장에서 보면 더 좋겠지요?~~~부럽습니다.^^
^_^님의 댓글
^_^
2007.04.26 23:05
이 영상은 1987년 비엔나신년음악회실황이랍니다.카라얀과 베를린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섰던 거라네요.이 노래로 캐서린 배틀이 더욱 유명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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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고 요염한 캐슬린 배틀~~~그녀답게 높고 가는 목소리...참 좋습니다.꽤 오래 전인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습니다.우연히 아주 앞자리에 앉아서 보고는 그녀와 악수를 하게 되었는데 손바닥이 유난히 하얘서 집에 와서 운 적이 있습니다.얼굴은 성형과 피부과의 시술로 하얀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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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가 거만하여도 봐 주기로 하였습니다.요즘도 메트에선 그녀의 잡음이 간혹 들려오고 있습니다.그녀는 걸어나오는 모습도 우아하더군요.^^청중도 무지 의식하고...그래도 그녀의 노래는 정말 미국의 베스트 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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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는 서울시립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보았습니다.리골레토의 고성현이 역시 잘 하더군요...감기로 아프다는데요.질다와 만토바공작의 연기와 노래도 참 일품이었습니다.요즘은 한국의 오페라도 넘넘 좋아서 많이 사랑한답니다.토요일저녁 무척 행복했습니다.질다의 이기쁨~~~기대해도 되지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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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올려주시는 동영상 ~~~올라올 때마다 늘 잘보고 갑니다.아주 고맙습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님!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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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딸 기쁨이의 18번이 Caro Nome 랍니다. 작년 여름, 로마에서 관광객들 위해서, 작은규모의 Rigoletto 공연했는데, 거기서 Gilda역을 했구요, 제 사위 김성배가 Mantova 공작으로 나왔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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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 Nome~~그리운 그이름!~~넘넘 예쁜 아리아죠..그 노랠 잘 한다니 참 보고 싶네요.여자의 마음도 만토바공작의 아리아로 아주 유명~~~두사람이 같이 서는 무대를 롬의 카라칼라극장에서 보면 더 좋겠지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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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1987년 비엔나신년음악회실황이랍니다.카라얀과 베를린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섰던 거라네요.이 노래로 캐서린 배틀이 더욱 유명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