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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인백상’ 수상자 선정 및 공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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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인백상’ 수상자 선정 및 공적 보고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70회 이덕호입니다.
제21대 ‘인백상’ 수상자에 대한 선정 및 공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이기문 총동창회장께서
주재하였습니다.
먼저, 선정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백상은 동문 부문, 모교교사 부문, 재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합니다.
동문 부문은 총동창회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각 기수별 회장과 총무님들께 서면으로 대상자 추천을 의뢰하였습니다.
모교교사 부문과 재학생 부문은 전례에 따라
모교 교장선생님께 위임하여 추천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1일 석바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상임이사 54명 중 34명의 참석 및 위임으로 성원이 되어
선정심사규정에 의거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심사방법은 추천서류 검토와 함께
추천자의 추천 소견을 듣고
충분한 토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동문 부문에서는 73회 이상호동문을 선정하였으며
모교교사 부문에서는 김설 부장선생님을,
재학생 부문은 표정원학생을
수상자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상자의 공적 내용입니다.
시간관계상 수상자의 자세한 공적 내용은 총동창회 홈페이지와
본 행사의 슬라이드 화면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문 부문에서 수상자로 결정된 73회 이상호동문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동창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총동창회의 조직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업무 전산화로 효율적인 동창회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동문 간의 친화에 힘써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습니다.
모교교사 부문의 김설부장선생님은
2014년 모교에 부임한 이래 교과서 집필위원,
수능 출제위원,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 등
교과지도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1,2학년 부장을 거쳐 현재 3학년 부장교사로
학생들의 진학지도 및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셨습니다.
학생 부문의 표정원군은 2016년 입학하여 현재 3학년생으로
제118대 학생회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축제 등 학생회 활동을 기획 총괄하는 능력이 돋보였으며
인화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교 학생회 발전에 기여한바가 탁월했습니다.
앞으로 모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심인물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제21대 인백상’ 수상자로
이상호동문과 김설선생님 그리고 표정원학생을
선정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6.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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