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명언"
작성자 : 이은용
작성일 : 2007.03.23 05:47
조회수 : 859
본문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자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한다.
댓글목록 0
신명철님의 댓글
인터넷을 즐기는사람중의 한사람으로써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들의 홈피를 한층더 빛나게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친구 항상 건강하기를..^^*
李聖鉉님의 댓글
바둑격언我生然後殺他를 누가 얘기하던데.이 홈 제작에 관여한 것으로 아는데 홈 랭킹에서 보듯이 인고홈이 인일 따라가려도 수년은 족히 걸릴듯하고 여러동문들이 출석부등을 통해서 열심히 노력하는즈음 이리 돌아와 글을 올려주니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부디 인고홈에도 관심을 갖고 보아주는것이 母校愛가->
조왕현(70)님의 댓글
역시 은용이는 군자라니까
李聖鉉님의 댓글
아닐까 생각합니다.여고행사날에 선약이 있어 참여못해 죄송하고요.우리 홈행사에 작년에 두번 초대장을 보냈는데 못보았나봐요.여고에서는...
이은용님의 댓글
신명철 말에 물둘바를 모른다... 고맙다...이성현선배님께 감사글 보냅니다...
조왕현선배님께 후배로서 감사글을 대신합니다... 되도록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여러일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의하다 쉬는시간에 댓글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