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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초 김성훈 감독(94회) 인터뷰(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7.03.22 08:07
조회수 : 919
본문
퍼온곳 : 인천신문(07. 3. 22)
"고생끝에 얻은 결실 책임감이 앞섭니다"
상인천초 김성훈 감독 인터뷰
“얼마전만 해도 9명의 선수로 꾸려가던 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대표에 오르고 보니 가장 먼저 책임감이 앞섭니다.”
다른 초등학교 야구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1991년 창단되 많은 어려움 끝에 얻은 결실이라 더 감회가 남다르다는 상인천초 야구부 김성훈(33) 감독은 숭의초-상인천중-인천고-홍익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토박이 지도자.
지난해 전국야구협회장기와 SK배전국야구대회에 인천대표로 출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김감독은 올해 전국대회 출전을 겨냥해 남다른 구슬땀을 흘려왔다.
특히 에이스 김한을 중심으로 마운드와 타격훈련에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
“좋은 선수로 커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기술보다 초등학교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본기를 충실히 한 후에 기술과 조직훈련 역시 게흘리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김감독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의 초등학교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기간 훈련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고생끝에 얻은 결실 책임감이 앞섭니다"
상인천초 김성훈 감독 인터뷰
“얼마전만 해도 9명의 선수로 꾸려가던 팀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대표에 오르고 보니 가장 먼저 책임감이 앞섭니다.”
다른 초등학교 야구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1991년 창단되 많은 어려움 끝에 얻은 결실이라 더 감회가 남다르다는 상인천초 야구부 김성훈(33) 감독은 숭의초-상인천중-인천고-홍익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토박이 지도자.
지난해 전국야구협회장기와 SK배전국야구대회에 인천대표로 출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김감독은 올해 전국대회 출전을 겨냥해 남다른 구슬땀을 흘려왔다.
특히 에이스 김한을 중심으로 마운드와 타격훈련에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
“좋은 선수로 커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기술보다 초등학교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본기를 충실히 한 후에 기술과 조직훈련 역시 게흘리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김감독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의 초등학교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기간 훈련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구기자 jjlw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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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님의 댓글
김성훈 후배님 앞길에 영광이 깃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