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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우리은행장, “일등의 꿈을 버리지 말자”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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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우리은행장, “일등의 꿈을 버리지 말자”기사를 보고-
인천고 경영자회도 “일등의 꿈을 가진 주인(회원)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 경제신문에 황영기 우리은행장이 퇴임에 앞선 마지막 조회에서 한 말은 내가 존경하고 있는 당나라 선승 임제선사님의 법어인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인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뜻을 전하며 "종이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 종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나도 우리은행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왔다"고 했다. 또한 그는 정상공략을 눈앞에 두고 떠나는 입장에서 “1등 은행이 되는 길은 1등 보상을 받는 1등 임직원이 있는 은행이며, 세계에서 가장 급여를 많이 받는 골드만삭스가 1인당 이익도 가장 많이 낸다”라고 말한 기사내용이었습니다.
그의 말과 같이 많은 동문들이 새 출발하는 인천고 경영자회의 주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명실상부 1등 고교인 우리의 인천고! 졸업생들도 교류, 협력의 네트워크인 경영자회를 통하여 21세기 지식, 정보에 의한 글로벌경쟁환경에서 당연히 가장 앞서가는 1등 동문들의 모임으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당연한 귀결임을 증명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인천고 경영자회! 다른 고교동문들이 모여 경영자회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라는 말은 아직 것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앞선 모임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다운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변화와 진보를 통해서 지금도 그렇지만 평균적으로 가장 성공한 1등 동문이 한번 되어 보지않겠습니까?
인천고경영자회 홈페이지(www.inkoceo.co.kr)가 2007년 3월 15일부터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경영정보. 지식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인천시민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정한 우승자! 넓은 포용력의 인고인들에게 시민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참고로 제 아들이 인천고 2004년도 졸업생 입니다. 현재 고려대4년 ROTC 예비 장교지요.
박영웅님의 댓글
화이팅!!!!!!!!
차안수님의 댓글
앞서가는 인고경영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