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5 회 김경기 동문
2. 103 회 이한진 동문
3.   91 회 정경배 동문
4.   89 회 최상덕 동문
5.    61회 이준경 선배님과 89회 최상덕 동문..

SK와이번스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 참관하고 왔습니다..
다녀온 기념으로 현지에서 만난 인천고출신 선수들 사진 살짝 올리고 가겠습니다..

아쉬운건 젊은 선수들 105회 김성훈 이명기 이재원 106회 박윤 ...동문을 못 본게 아쉬었습니다..

김경기 선배님이 코치로 복귀 하시면서 문학구장에 올드팬을 많이 볼수 있을거 같고..

새로운 구질과 새로운 폼으로 돌아온 얼짱 이한진 후배도 기대가 많이 되고..

열혈팬으로부터 홍삼 선물을 받은 정경배 선배님도 작년에 부진했던 것을 깨끗이 씻어 버리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중, 고등학교 선배님이신 최상덕 선배님의 고향 컴백은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팬투어 참가자 25명중에 인천고 선배님을 두분 만났는데여...

95회 한분과 61회 이준경 선배님이신데여...

자기소개 할때 제가 99회 라니깐 방갑게 인사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

(선배님 허락없이 올려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여..바로 수정하겠습니다..)

07년에도 어김없이 아마건 프로건 펼쳐질 인고 야구부의 활약을 기대 하며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