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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動沈默(스승예수제자 수녀원 자유게시판에서 김용 요셉글 펌)

작성자 : 김 용 작성일 : 2007.02.19 02:19 조회수 : 1,654

본문

우리 국어 사전에 沈默, 能動에 대하여 이렇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침묵沈默 [명사][하다형 자동사] 아무 말 없이 잠잠 히 있음.

능동 [能動] :스스로 움직이거나 작용하는 것,

그렇습니다.

能動沈默은 스스로 움직이거나 작용하여 아무 말 없이 잠잠히 있는것임니다.

能動沈默을 行하여 보십시요,

形할수 없는 여러가지의 사랑이,

거기에 있습니다.

能動沈默은 사랑임니다.

기도의 그릇(로멘티스트님의 자작시)

기도의 그릇 /이봉운 미카엘(로맨티스트)

기도는 당신이 만드는 그릇입니다. 당신안에 평화가 있으면 그것은 평화의 그릇입니다 당신안에 나눔이 있으면 그것은 나눔의 그릇입니다 당신안에 희생이 있으면 그것은 희생의 그릇입니다 당신안에 사랑이 있으면 그것은 사랑의 그릇입니다 당신은 주님의 그릇입니다. 시집 '어머니 저는 언제나 죄인입니다' 에서

이봉운님은 우리월피동성당 형제회장임니다.

나는 과천대공원에 같혀 있지만 언제나 늠늠함니다.

<2007.2.17. 김용 요셉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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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오윤제 2007.02.19 08:31

좋은 형제님을 가지셨네요. 능동침묵의 그릇이 있다면 광야의 외침의 그릇도 있겠지요.
죽기를 각오하고 외치던 말씀을 저 보다도 선배님과 봉운 형제님은 더 잘 아실테니까요.
시절이 그러하니 떠들고 푼 마음 뿐입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7.02.19 10:15

『기도』는 당신이 만드는 그릇입니다...能動沈默은 우리홈에 잘 어울리는 귀절입니다..

이성현70님의 댓글

이성현70 2007.02.19 12:58

금일 생신 축하드립니다.

김 용님의 댓글

김 용 2007.02.19 14:20

이성현님 챙겨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양력 내 생일 입니다. 사실은 년중 제일 달이 큰 정월 대보름날이 내 생일입니다(음력 1월15일). 61살되던 생일날엔 처음으로 음력,양력 같은날 생일을 보냈습니다, 정월 대보름생일이라서 역마살이 끼였다고도 합니다. 허고보니 기구한 날들을 보낸뒤 65세 생일을 맞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7.02.19 15:44

올출판기념일이 기대댑니다..다시 뵐수있을것 같아섭니다..생신 건강하십쇼...

J J YU 67님의 댓글

J J YU 67 2007.02.19 17:04

항상 마음을 말끔히 하는 기도 글 올리심에 감사 드리며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형님 내외분 그리고 가정에 은총이 충만 하시옵길 기도 하나이다 형님의 생신을 다시 축하 드립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이환성(70회) 2007.02.19 22:15

成子는 저의 愛稱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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