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설계 기술로 베트남의 랜드마크 건물을 짓는다.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안길원 회장)는 베트남 다낭시의 신청사 국제현상 설계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18일 다낭시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당서기장 및 시장과 무영건축간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국내 건축설계사무소가 국외 대규모 관공서(시청사) 건물을 설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상 33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5692평의 초고층 복합건물로 베트남 전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말 착공한 다음 2010년께 준공할 예정이다.
다낭시 강변에 건립되는 신청사는 토네이도의 날개와 하늘로 비상하는 용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힘찬 도약을 표현했다.
[박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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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제고,조선호님의 댓글
동창회장님의 희소식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동창회 사무국으로 전화통화후 5장의 DVD를 보냈습니다.
동창회 사무국에 DVD-writer도 준비되어있다고하네요.
DVD 한장에 이동열 아우님의 이름도 적어놓았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힛~~감사함다^^
배종길님의 댓글
안 회장님 축하 드립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무영건축설계는 이미 국내 건축설계 분야에서는 부동의 제1인자가 아닙니까?? 이제는 세계로~~~ 웅비하는 모습~~~ 축하드립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세계로 웅비하는 무영건축 안 선배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