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에서.
희고 노란, 조그마한 어리연을, 가만 드려다 봄니다.
이름처럼, 어리디 어리고 갸날파, 금방 날라가 버릴듯 하고,
연잎의 물방울은, 더 묘한 모습임니다.
노랑어리언은 작은 몸 이지만, 강열한, 노란색을 뽐내고 있읍니다.
내 시선을, 그냥, 멈추게 했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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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2006.8.20.관곡지_283.jpg (295.3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6-08-20 09:32:03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125s | F5.6 | 0.00 EV | ISO-100 | 105.00mm | 35mm equiv 157mm | Not Fired |
| 크기변환_2006.8.20.관곡지_163.jpg (295.3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2Xs | 2006-08-20 08:57:39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 | F6.0 | 0.00 EV | ISO-100 | 105.00mm | 35mm equiv 157mm | Not Fi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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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승용차로 10분거리의 관곡지에,
인천의 여러님들이 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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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말로만 들었는데,,어리연이 이거였군요,,,선배님 감사합니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게재 내용 대단히 감사 합니다 몽매무지 이 사람은 너무 아름다워 형님 camera성능이 좋은 건가, 촬영 술이 좋은신가 피사물 자체가 아름다워서 인가 가늠을 못하겠습니다 극찬의 말씀을 이리 올리는 겁니다 형님. 형수님께 문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