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고운 친구야 작성자 : 김선도 작성일 : 2007.01.09 10:38 조회수 : 1,67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내 고운 친구야 어느날눈이 빠지게 널 기다렸어하며 내게 눈을 흘기며마실 물을 건네주던고운 친구야이름을 부를 때마다 내 안에서찰랑이는 물소리를 내는그리운 친구야네 앞에서만은항상 늙지 않은 어린이로남아 있고 싶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는너를 사랑하던 아름다운 기억을그대로 안고 갈 거야서로를 위해 주고 격려하며 설레임으로가득했던 그 기다림의 순간들을하얀 치자꽃으로 피워낼 거야진정 우리의 우정은아름다운 기도의 시작이구나그리운 친구야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장재학 2007.01.09 10:44 선도 선배님 저 난 이름이 모에요...? 선도 선배님 저 난 이름이 모에요...? 이기석님의 댓글 이기석 2007.01.09 14:36 친구는 한없는 그리움입니다~~~~진짜루 친구는 한없는 그리움입니다~~~~진짜루 김선도님의 댓글 김선도 2007.01.09 15:37 일반적으로 풍란이라 하고..내가보기엔 풍란중에 금초인거 같은디 잘모르겠네 일반적으로 풍란이라 하고..내가보기엔 풍란중에 금초인거 같은디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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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학님의 댓글
선도 선배님 저 난 이름이 모에요...?
이기석님의 댓글
친구는 한없는 그리움입니다~~~~진짜루
김선도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풍란이라 하고..내가보기엔 풍란중에 금초인거 같은디 잘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