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MERRY CHRISTMAS!!!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6.12.24 09:31 조회수 : 1,61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생각나는 얼굴이고 싶습니다..*^^* ♡*생각나는 얼굴이고 싶습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옮 긴 글] 2006..12...24.. 님~우리에겐 인연이란 아름다운 만남이 있고 소중한 님들의 글을 뵐수 있기에 가끔이라도 만나면 서로가 반가움을 글로서 전할수도 읽을수도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글 속에서나마 서로를 격려할수 있는 소중한 마음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기에 함께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라는 끈끈한 의미를 가지고 늘~"삶"속에서 생각나는 사람~ 소중한 우리님들 이십니다...*^^* 님~한 해를 마무리 하시는 시간 어제의 힘겼고 지쳤던 일들 이제 다 내려놓아 보세요. "삶"의 현장에서 몸과 맘이 무척이나 분주 하셨죠..ㅎㅎ 수고 많으신 님을~ 위해~↓↓ 잠시~ "쉼"을 얻으시고~~ 님~따스한 Coffee 한잔 서로 나누어 보시고~ 님도~ 누군가에게는 생각나는 사람이란걸~잊지마세요..*^^* [♬~Merry~`christmas]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李聖鉉 2006.12.24 09:38 조금 시끄럽습니다. ㅋㅋ 조금 시끄럽습니다. ㅋㅋ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劉載峻 67回 2006.12.24 10:16 이럴 줄 알았다면 출석부를 양보 하는건데..호화찬란한 배경 경쾌한 음악..너무 재빨랐던 거 후회 되네요 감사 합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출석부를 양보 하는건데..호화찬란한 배경 경쾌한 음악..너무 재빨랐던 거 후회 되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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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聖鉉님의 댓글
조금 시끄럽습니다. ㅋㅋ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이럴 줄 알았다면 출석부를 양보 하는건데..호화찬란한 배경 경쾌한 음악..너무 재빨랐던 거 후회 되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