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font color=red>동영상/여중생집단폭행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12.21 16:55
조회수 : 1,089
본문
여중생 집단폭행 동영상 공개
이동영상을 보시고 꼭 한마디씩 의견달아주세요^^
같은 또래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익명의 네티즌이 동영상 포털 판도라TV에 제보한 것으로<알려졌다.
약 6분 10초 길이의 동영상 속에는 충격적인 폭행의 현장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는 대여섯명의 여학생이 등장한다. 한 여학생이 피해
학생의 안경을 벗긴 후 양 손을 이용해 머리를 사정 없이 내리친다.
피해 학생이 울음을 터뜨리자 주변에서 지켜보던 다른 여학생들도 폭행을 시작한다.
발로 차고 주먹으로 머리와 몸을 때리며 욕설을 내뱉는다.
피해 학생의 긴 머리가 얼굴을 가리자 이들은 피해 학생의 머리를 묶은 후
카메라를 향해 억지로 고개를 들게 한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피해 학생은 "미안해. 잘못했어. 안 할게"라며 애원한다.
무릎을 꿇고 손을모아 비는 모습도 보인다.
가해 학생들은 곁에서 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중에도 흐르는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피해 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은 후 옷을 강제로 벗기는 장면도 담겨 있다.
영상을 입수한 판도라TV는 여학생들의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린 후 3분 40여초의 편집본을 만들어 자사의 사이트에 공개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폭력과 보복이 무서워 피해를 숨김으로 인해 악순환이 반복되고 그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학교폭력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행 사실과 폭행 과정에 대한 공개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미 기자 [내 손안에 정보 조인스 모바일 2442+ NATE/magicⓝ/ez-i]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영상을 보시고 꼭 한마디씩 의견달아주세요^^
같은 또래 여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익명의 네티즌이 동영상 포털 판도라TV에 제보한 것으로<알려졌다.
약 6분 10초 길이의 동영상 속에는 충격적인 폭행의 현장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는 대여섯명의 여학생이 등장한다. 한 여학생이 피해
학생의 안경을 벗긴 후 양 손을 이용해 머리를 사정 없이 내리친다.
피해 학생이 울음을 터뜨리자 주변에서 지켜보던 다른 여학생들도 폭행을 시작한다.
발로 차고 주먹으로 머리와 몸을 때리며 욕설을 내뱉는다.
피해 학생의 긴 머리가 얼굴을 가리자 이들은 피해 학생의 머리를 묶은 후
카메라를 향해 억지로 고개를 들게 한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피해 학생은 "미안해. 잘못했어. 안 할게"라며 애원한다.
무릎을 꿇고 손을모아 비는 모습도 보인다.
가해 학생들은 곁에서 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중에도 흐르는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피해 학생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은 후 옷을 강제로 벗기는 장면도 담겨 있다.
영상을 입수한 판도라TV는 여학생들의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린 후 3분 40여초의 편집본을 만들어 자사의 사이트에 공개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폭력과 보복이 무서워 피해를 숨김으로 인해 악순환이 반복되고 그 피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학교폭력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행 사실과 폭행 과정에 대한 공개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미 기자 [내 손안에 정보 조인스 모바일 2442+ NATE/magicⓝ/ez-i]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동영상은 제가 잠시 빌려왔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접속자수가 많아서 자꾸 끊깁니다. 인내심을 갖고,,,,,
김태훈님의 댓글
저도 판도라에서 본 영상이지만 정말이지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더군요... 도대체 이 사회가 어디까지 망가지려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학생이 선생을 때리고, 육군일병이 하사에게 면회장에서 아저씨! 여기 우리자리니까 비키세요, 빨치산 모시는 학교도 생겼고, 요즘은 청소년이 주로간다는"인체체험장" 그거아세요? 톡까놓고 대가리가 문제예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가해女의 팔엔 전자팔찌를...피해女엔 We love you.手話를...
김태희(101)님의 댓글
아들아이 초딩때 반의 쌈짱아이가 허구헌날 건드려 온몽이 멍투성이였는데<br> 너 혼자 이겨내라고 냅두다가 안되겠어서 담임선생님 찾아갔더니 여선생님왈 <br>" 저두 그 아이 무서워서 아뭇소리 못하겠어요" <br>그때 올바로 대처 못한 상처들이 아이를 내성적으로 만든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동열님의 댓글
결국 우리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아닌가,,,곰곰 생각해보게 하는,,,
조상규87님의 댓글
어쳐구니가 없군요.피해학생이 받을 충격이 심각할 것 같습니다.가해학생의 부모님 교육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