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며칠 안남았읍니다. 그렇게 해서 한해가 또 갑니다.
며칠전 밤, 무질서의 눈을 보았읍니다.
번게와, 천둥소리 요란했고
사람과 차, 엉금엄금 기었읍니다.
그래요, 우리들의 삶도, 힌눈처럼 많은 무질서 입니다.
좋은일, 나쁜일, 모든거 가버린뒤,
신년엔 희망찬 새날, 무두들, 맞이했으면,
소원입니다.
어제 손님 신부님의 대림특강에서 얻은 예기입니다.
1. 미안합니다. 2. 감사합니다. 3. 사랑합니다. 이말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적어 보았습니다.
23일 저녁엔, 아시아나로 싸이판행 합니다. 그곳에 사는 작은 아들 바오로 부부와 두손자놈 만나러 우리부부 감니다.
뜻있는 성탄 같이 보내고 근사한 바다사진 담아 올검니다.
모든 동문님들, 좋은 송년 보내십시요.
쏟아지는 눈속을 지나 집에 도착 했습니다,
밤 12시 이후엔, 천둥과 번개까지 동반하고 눈은 내렸습니다.
근사한, 무질서의 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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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선배님 포근한 여행 즐기시고 사진 선물 많이 가져 오세요~~~~~화이팅 선배님~!!!!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형님 저 재준이 입니다 편안한 피한 여핻 되시기 바랍니다 자제분, 며느님과 더불어 내외 분 역시 젊음을 만끽하시는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그리 곱던눈도 알고보니 무질서...89세 엄니께서 크리스마스선물 사라고 용돈주십니다...이리 형님처럼 내리사랑...받고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