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명심보감
작성자 : 이성현70
작성일 : 2006.11.22 17:58
조회수 : 974
본문
范忠宣公이 戒子弟曰
범 충선공(范忠宣公)이 자제를 경계하여 말하였다.
人雖至愚나 責人則明하고
雖有聰明이나 恕己則昏이니
“사람이 비록 어리석을지라도 남을 꾸짖는 데엔 밝고,
비록 총명함이 있다 해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엔 어둡다.
爾曹는 但常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恕己之心으로 恕人이면
則不患不到聖賢地位也니라
너희들은 항상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함을 근심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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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현의 경지에 이르신 분은 - 우리 `인사동` 회장이신 성현님 밖에 없나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