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랑스런 우리 동문들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11.14 13:23
조회수 : 1,160
본문
11월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열린 2006 세계청소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우리 동문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전체 행사를 총지휘한 한범진(74회/인천배드민턴협회장.남구새마을협의회장)
동문과 협회총무이사 정종남(74회),협회 운영이사 유중식(75회) 그리고 대회 주관 신문사인 인천일보
주필 원현린(75회)가 그 주역들이다.
이대회는 배드민턴 5대강국인 한국에서 벌어진 유일한 세계선수권 대회로 인천으로 대회를 유치하는데
한범진 동문의 공이 컷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배드민턴 성인,청소년대회를 통틀어 한국의 단체우승은 최초이며 이대회에서 단체전우승,
남자개인우승,혼합복식 우승,남자복식 우승등 여자개인,여자 복식을 제외한 4개종목을 석권하는등
한국의 배드민턴 미래에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그이유는 이번대회의 대표선수들이 2008년 북경 올림픽에 각국 대표선수에 주축을 이루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이번엔 성현선배님 대신 제가..74회에 인물이 많여..ㅋ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정말 그 말씀이 맞군요 나의 자랑 스런 후배 인문, L.A 태한 그리고 호주 변호사 (성함??)등등 진정으로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