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한범진(74회) 회장(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6.11.03 08:13
조회수 : 1,094
본문
퍼온곳 : 인천신문(06.11. 3)
회장직 10년동안 가슴 벅찬적 처음
“10년 동안 협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이렇게 가슴이 벅찬적은 처음입니다.”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한범진(49) 회장은 2일 부터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원래 이번 대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지만, 2004년 5월 세계배드민턴연맹에 강영중 회장이 취임하면서 인천으로 가져옥 된 것.
“한국의 허브도시라 불리는 인천에서 이미 2003, 2005년 코리아오픈 국제 배드민턴대회를 이미 치뤘으니 경험은 풍부한 셈이죠. 그런 만큼 이번에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회장은 40여개국이 모인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모처럼 지역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각국 선수며 관계자들이 모여드니 인천을 홍보하는 데는 적격이죠.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을 지역에 유치하려 애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년 넘게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는 한 회장.
“힘들 때마다 조직위원회와 동호인, 시민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줬습니다. 이렇게 대회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그는 부디 이번 대회가 모두의 가슴 속에 기억되기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 자부심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그동안 피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으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조자영기자 idjycho@i-today.co.kr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입력: 2006-11-02 21:07:02
회장직 10년동안 가슴 벅찬적 처음
“10년 동안 협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이렇게 가슴이 벅찬적은 처음입니다.”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한범진(49) 회장은 2일 부터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원래 이번 대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지만, 2004년 5월 세계배드민턴연맹에 강영중 회장이 취임하면서 인천으로 가져옥 된 것.
“한국의 허브도시라 불리는 인천에서 이미 2003, 2005년 코리아오픈 국제 배드민턴대회를 이미 치뤘으니 경험은 풍부한 셈이죠. 그런 만큼 이번에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회장은 40여개국이 모인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모처럼 지역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각국 선수며 관계자들이 모여드니 인천을 홍보하는 데는 적격이죠.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을 지역에 유치하려 애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년 넘게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는 한 회장.
“힘들 때마다 조직위원회와 동호인, 시민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줬습니다. 이렇게 대회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그는 부디 이번 대회가 모두의 가슴 속에 기억되기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 자부심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그동안 피땀 흘려 갈고 닦은 기량으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조자영기자 idjycho@i-today.co.kr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입력: 2006-11-02 21:07:02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인고 인물은 74회에 너무 치우친듯,,,,,,,,,60기수 빼고요
이동열님의 댓글
어제부터 11일간이나 한답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저도 다녀왔어요. 멋진 대회이더군요. 선배님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