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꿈
파아란 하늘이 하아얀 하늘이 됩니다.
까아만 머리가 하아얀 머리가 됩니다.
피끓는 청춘 1973년3월
톱밥이 훝날리는 석바위 교정에
푸른 마음으로 섰습니다.
먼 미래 내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던 그 시절...
우리는 그저 인고가 좋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성실이란 교훈 두글자가 지금 이 자리..
나승조님의 댓글
나승조
2006.11.05 23:02
를 만들었나 싶습니다.
이제 30년의 긴 세월을 흘린 채 남아 있는 그 시절의 추억만이 아니라
고교3년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열정은
우리 인생의 길을 밝혀 주신 횄불이었습니다.
친구야!!! 참 많이 변했구나
선생님!!! 참 많이 변하셨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나승조님의 댓글
나승조
2006.11.05 23:06
30년의 세월을 한걸음 한걸음 딛고 일어선 우리 친구 자랑스럽씁니다.
30년의 세월을 후배양성을 위해 채찍질 해 주신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가진자라 오만하지 않고 없는 자라 비굴하지 않은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졸업30주년의 의미는 과거30년이 아니라 이제부터
나승조님의 댓글
나승조
2006.11.05 23:11
30년 시작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인고인이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 인고 75회가 만든 연을 저 멀리 날려 봅니다.
거친 바람에는 연이 찢겨져 날 수 없고
나뭇잎 하나 흔들리지 않는 바람에도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인고인의 열정과 혼이 담긴 바람이 상쾌
나승조님의 댓글
나승조
2006.11.05 23:12
하게 뺨에 닿을 때 인고인의 연은 날게 될 것입니다.
연에 매인 연줄이 다 풀리면 다 함께 다시이어 더 멀리 날려 봅시다.
저 멀리... 저멀리....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내용도 낭송자도 알려주면 도움될텐데...
나승조님의 댓글
30년의 꿈
파아란 하늘이 하아얀 하늘이 됩니다.
까아만 머리가 하아얀 머리가 됩니다.
피끓는 청춘 1973년3월
톱밥이 훝날리는 석바위 교정에
푸른 마음으로 섰습니다.
먼 미래 내꿈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던 그 시절...
우리는 그저 인고가 좋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성실이란 교훈 두글자가 지금 이 자리..
나승조님의 댓글
를 만들었나 싶습니다.
이제 30년의 긴 세월을 흘린 채 남아 있는 그 시절의 추억만이 아니라
고교3년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열정은
우리 인생의 길을 밝혀 주신 횄불이었습니다.
친구야!!! 참 많이 변했구나
선생님!!! 참 많이 변하셨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나승조님의 댓글
30년의 세월을 한걸음 한걸음 딛고 일어선 우리 친구 자랑스럽씁니다.
30년의 세월을 후배양성을 위해 채찍질 해 주신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가진자라 오만하지 않고 없는 자라 비굴하지 않은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졸업30주년의 의미는 과거30년이 아니라 이제부터
나승조님의 댓글
30년 시작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인고인이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 인고 75회가 만든 연을 저 멀리 날려 봅니다.
거친 바람에는 연이 찢겨져 날 수 없고
나뭇잎 하나 흔들리지 않는 바람에도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인고인의 열정과 혼이 담긴 바람이 상쾌
나승조님의 댓글
하게 뺨에 닿을 때 인고인의 연은 날게 될 것입니다.
연에 매인 연줄이 다 풀리면 다 함께 다시이어 더 멀리 날려 봅시다.
저 멀리... 저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