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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
본문
수동 플레이 부탁합니다
아시다시피 조영남이 번안한 고향의 푸른잔디 원곡입니다.
우리말 가사는 그저 고향을 그리워 하는 내용이지만
원곡 가사는
사형수가 죽기 전 꿈속에서 고향을 보는 슬픈 내용입니다.
사형수가 사형장으로 걸어가는 길(복도)을 Green mile 이란다죠?
(영화 그린마일에서 보면..)
꿈에서 깨어보니 회색 벽과
(그린 마일을 같이 걸을) 슬픈 얼굴의 신부와 간수,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주겠지...
이런 슬픈 가사와 탐 존스 이미지는 정말 안 맞습니다만..
가사를 음미하면서 다시 한 번 들어 보세요.
전과 다른 기분이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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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고향 마을은 예전 그대로 변함이 없어 보이네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열차에서 내려서며 보니...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어머니와 아버지도 마중나와 계시네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그리고 길 아래쪽을 보니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가...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이렇게 좋은 걸...
Yes,they'll all come to meet 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네
Arms are reaching,smiling sweetly
팔을 뻗고 맑게 웃으며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너무나 좋다네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내 살던 옛집도 여전히 건재하네
Tho'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이 바랬지만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내가 올라가 놀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고...
Down the lane I walk my sweet Mary
오솔길을 따라 내 사랑 메리와 걷는다네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와...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회색 벽만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는다네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다네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팔짱을 끼고,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라네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다시 한 번,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게 되겠지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As they lay me'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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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까 특정약품 광고를 했다가 라이벌 회사의 항의를 받고 지웠습니다.
보신 몇분은 입을 다물어 주십시오.
이러면 못 보신 분들 궁금해서 죽으시겠지요?
그러니까 밤에도 자주 들리셔야지요. ㅎㅎ
댓글목록 0
이동열(73)님의 댓글
또 font size,,,수정했쑤와요^^
이동열(73)님의 댓글
오랫만에 들어보는 탐존스의 대표곡,,,,야전에 받데리끼워 듣던 그노래이기두 하고요.
이상동님의 댓글
여유로움을 주심에 감솨~~~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딜라일라는 뉘가 부른건감? 당구장/식물性식탁을...그린그린이라했는데...
신명철님의 댓글
딜라일라는 제가...불렀는데요.. 갸가 무슨 잘못이라도???
김종득(80회)님의 댓글
가사를 음미 하면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오는군요 관심에 늘 감사를...
李聖鉉님의 댓글
독일어도 잘 하시네요.
이동열님의 댓글
70회에도,,독어,영어 헷갈리는,,,,2년연속,,,,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독일어도 잘 하시네요=>그렇군요 Guest가운데 으뜸 guest 김태희 자랑스럽습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아,영어 시험 두번 보셨다는..ㅋㅋ 해석자료는 인터넷에 널렸어요. 그 중 잘된 것을 고르는데 영어공부용 해석이 많아 주로 직역이죠 그래서 좀 어색합니다.
김태희(101)님의 댓글
동열님,실은 저처럼 눈이 침침하실 분들 생각해 폰트를 일부러 크고 굵게 하는데 어떤땐 갑자기 작아지거나 엄청 더 커져있기도 해서 이걸 누가 만지나했더니... 범인이셨군욧!!ㅎㅎ
이 방 주인님이신가 본데 앞으로도 주인님 맘대로 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ㅋㅋㅋ저두 어떨땐 폰트 8정도루 설정된거 몰르구 걍 올릴때가 있어요. 걍 그렁거 보이면 보기조케 수정하는게 제일이죠,,,판갈아 얹는거하구,,쿠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