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알친구들과,
13일-15일 2뱍3일.
백령도엘 다녀왔읍니다.
이것 저곳 돌아보며 즐거워서, 제법 술도 많이 했읍니다.
기암절벽아래, 수심이 20m나 되는 낚시배 위에서의 한잔술은 근사했읍니다.
우럭 놀래미 큰놈들이 많이 잡혀 주었읍니다.
선상에서 디카로 담은 기암절벽이 근사함니다.
장상곳이 빤히 보이는 곳에 나는 있었읍니다.
허고보니 2006년이 지나가고 있었읍니다.
우리동문 컴문제 심각함니다. 사진을 올리고 설명할 공간도 없읍니다. 용량이 적은지 고물인지, 기술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빨리 원점으로 돌아가 해결책을 찾아야 할검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결과 기다려 보겠읍니다. 다같이 하나가 안되면 이문제는 그냥 해답이 없읍니다. 이러할때 리더가 필요함니다 누구든 나서서 일을 벌려야 할검니다. 여럿이 합치면 근사한 결과 이루어짐니다. 시험삼아 다시한번 글 올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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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 용님의 댓글
정성드려 선별하고 선별해서 올린 음악이 겹쳐서 둘로 들림니다.
61회만해도 수구골통 인지라 인고넷엔 나 혼자임니다. 말도 안되는 서글픔임니다.
누구든 리더가 나와야 할 때임니다. 우리 인고넷을 위해 모든 동문들 힘을 합칩시다.
이동열(73회)님의 댓글
총동 예산으로 만든 홈피가 111년 전통과 명문학교에 걸맞는지 우리모두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해운회사에 배를 만들땐 선장과 선원을 두고 운영하는데 우리 홈피는 아직 그런 조직이 없군요,,,,망망대해에 떠있는 조각배처럼,,,총동창회 감사님께 홈피에 관한건으로 이사회개최 요청이라도 드려야 할것 같군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김용 선배님! 백령도, 이렇케 멋있는 곳인지 예전엔 미춰 몰랐읍니다. 감사 합니다.
김 용님의 댓글
인천에서 백령도릉 달리는 쾌속여객선은 공해로 나가 한참을 달린후 백령도로 방향을 튼다고 함니다.
그래서 망망대해를 이번에 구경했읍니다. 그 망망 대해에도 갈매기가 있었읍니다. 우리는 조각배도 아님니다., 힘들어서 인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어디로 가볼까 하면서 바다에 앉아쉬는 갈매기 임니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김용 선배님 덕분에 백령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너무 멋진 곳이네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근데, 홈피의 부실함을 개선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상동님의 댓글
즐감을 할수있슴에 감사드립니다...
이기호 67님의 댓글
해안 모래밭 활주로! 볼수록 멋있네요. 꼭 함 가봐야쥐!
김태희(101)님의 댓글
저도 몇년전에 백령도 갔었는데요 가볼만 합니다. 공기부양식 쾌속선도 있고 날 세운 스키처럼 생긴 하체(무슨식이라더라..)로 질주하는 배도 있어 골라 탈수도 있고...특이한 건 백령도에 인삼밭이 생겼다는 것이에요.품질이 육지 것 보다 좋을거라더군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음악이 환상적 이네요. 김용 선배님! 환상의섬, 백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