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행시 봐주세요.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6.10.14 13:39
조회수 : 1,204
본문
늘 시행착오를 함에 반성합니다.
인고시절에는 똑소리가 났는데 아픈사람만 만나다 보니 맹해졌군요.
먼저 출석부 체크 방법 몰라 일년간 헤맸고
몸통만 일내고 꼬리칠줄 모른점
그리고 끝말잇기에만 혈안이 되어
몰라 0행시는 거들떠 보지 않은 점을 안타까와 합니다.
그래도 동열형의 "남들것 좀 보시구랴"라는 구수한 사투리의 애정어린 충고에
감동 먹었어요. 환성형의 "겉도는 모습 레이더망에 포착 윤가덜"에
정신 바짝 차렸고요. ㅎㅎㅎ처방전 대로 0행시 조제 잘 하렵니다.
환성형님 많지 않은 76회 예쁘게 봐 주세요.ㅎㅎㅎ
인고 70기수 뒷 조사전에 자수합니다.
아무튼 물의를 빚은 점에 선후배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인고시절에는 똑소리가 났는데 아픈사람만 만나다 보니 맹해졌군요.
먼저 출석부 체크 방법 몰라 일년간 헤맸고
몸통만 일내고 꼬리칠줄 모른점
그리고 끝말잇기에만 혈안이 되어
몰라 0행시는 거들떠 보지 않은 점을 안타까와 합니다.
그래도 동열형의 "남들것 좀 보시구랴"라는 구수한 사투리의 애정어린 충고에
감동 먹었어요. 환성형의 "겉도는 모습 레이더망에 포착 윤가덜"에
정신 바짝 차렸고요. ㅎㅎㅎ처방전 대로 0행시 조제 잘 하렵니다.
환성형님 많지 않은 76회 예쁘게 봐 주세요.ㅎㅎㅎ
인고 70기수 뒷 조사전에 자수합니다.
아무튼 물의를 빚은 점에 선후배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음 음식은
식 식품의 성질따라
그 그릇을 달리하고
릇 릇샘파(Rtsam-pa, 참파)라고 티벳인들이 즐겨먹는 보리를 볶아 돌절구에
찧어 가루를 내어 타 먹는 그들만의 상식(常食)입니다.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ㅋㅋㅋ오행시는 5글자루 맹그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용혁님의 댓글
아이쿠 동열형 또 반성 한그릇이에요? ㅎㅎㅎ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머리는 좋은데 비듬이 많아서요. ㅎ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재민네,,ㅋㅋㅋ 용혁만 따라다니믄 ,,,,ㅋㅋㅋㅋㅋ
윤용혁님의 댓글
저는 동열형만 따라다니면 K2 봉 정도는 정복하겠지요?
구수한 동열형의 목로주점 노래가 아련히 들려오네요.
언제 한번 인주옥들러 형님과 소주잔 기우리렵니다.
박카스 많이 팔아 소탈한 형님뵈려 갈렵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온라인에서의 적극성도 좋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적극성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려..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인문형님 말씀 귀담아 듣습니다. 형님 언제 번개치시지요. 달려가렵니다.
일의 여건상 온라인을 추구하다 오프라인에서 삼진아웃 판정될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형님의 이해와 뒤를 도와주세요. 꾸뻑ㅎㅎ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범칙금...출판로드맵에 자진 납부바랍니다...또 어디다 내냐고 묻지마시길...ㅋㅋㅋ...안그럼 잘나가는 박카스차압들어갑니다...집달吏...ㅎ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넵.하우머치요? 성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