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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지역 고등학교의 서울대 합격자
작성자 : 이흥섭
작성일 : 2006.09.08 15:34
조회수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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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동산고 서울대합격 도내 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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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신입생 3천364명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23명을 배출한 안산 동산고등학교가 경기·인천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5일 한나라당 김영숙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대 2006학년도 출신교별 합격 인원' 자료에 따르면 안산 동산고교가 23명의 서울대 합격자(최초 합격자 기준)를 배출해 경기·인천 지역 고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과학고등학교가 18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또 안양외고와 성남 계원예고가 각각 14명씩 배출했고 성남 서현고와 광명 진성고(각 13명), 수원 창현고(12명), 수원 동원고(11명), 인천고(10명)도 10명 이상 합격시켰다. 또 1명 이상 합격자를 낸 학교는 176개교(전국 815개교)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는 외국어고·과학고·예술고 등 특목고가 합격생의 비중이 2004년 14.1%, 2005년 15.2%, 2006년 17.1%로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88명을 합격시킨 서울예고가 전체 고교중 1위를 차지했으며 대원외고가 65명으로 2위를, 명덕외고가 4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서울과학고와 선화예고가 각각 37명과 33명으로 4~5위를 차지했으며 국악고·한국과학영재학교가 27명으로 공동 6위, 휘문고가 25명으로 8위를 차지했다. 경기·인천 지역 1위를 차지한 안산 동산고는 전국 순위에서는 9위에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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