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설악산행/오색-대청봉-희운각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9.04 05:50
조회수 : 938
본문
가을로 가는 길목 9월을 맞이하여 토요산악회는 계획했던 설악산 산행에 나섯다.
9월1일 밤 9시에 임대버스로 출발하여 새벽 2시쯤 한계령 입구에 도착하였으나
수해복구로 차량통행이 통제되어 미시령으로 돌아 오색에 도착한 시간이 3시 30분.
도시락과 유동식을 준비하고 나선 새벽의 대청봉을 오르다보니 1500미터 지점에서
일출이 되고 있었다.설악의 날씨는 쾌청.
7시20분에 전원이 정상에 올라 정상의 기쁨을 나누고 곧바로 중청산장을 경유하여
희운각 대피소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 하였다.
10시30분에 식사를 마치고 천불동 계곡팀과 공룡능선팀(9명)으로 나누어 산행에 들어갔다.
마등령과 비선대를 경유한 공룡능선팀은 저녁6시 30분,산행 시작후 15시간만에
산행을 모두 마쳤다.
일행은 이기호 선배님(67회)이 마련한 저녁만찬과 별장에서의 저녁시간을 보내고 1박한후
9월3일 오전에 인천으로 향발,모든 일정을 마쳤다.
"힘든산행에 참가하여 고락을 같이한 회원들과 이기호선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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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밤 9시에 임대버스로 출발하여 새벽 2시쯤 한계령 입구에 도착하였으나
수해복구로 차량통행이 통제되어 미시령으로 돌아 오색에 도착한 시간이 3시 30분.
도시락과 유동식을 준비하고 나선 새벽의 대청봉을 오르다보니 1500미터 지점에서
일출이 되고 있었다.설악의 날씨는 쾌청.
7시20분에 전원이 정상에 올라 정상의 기쁨을 나누고 곧바로 중청산장을 경유하여
희운각 대피소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 하였다.
10시30분에 식사를 마치고 천불동 계곡팀과 공룡능선팀(9명)으로 나누어 산행에 들어갔다.
마등령과 비선대를 경유한 공룡능선팀은 저녁6시 30분,산행 시작후 15시간만에
산행을 모두 마쳤다.
일행은 이기호 선배님(67회)이 마련한 저녁만찬과 별장에서의 저녁시간을 보내고 1박한후
9월3일 오전에 인천으로 향발,모든 일정을 마쳤다.
"힘든산행에 참가하여 고락을 같이한 회원들과 이기호선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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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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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새벽까지 작업하느라 포토샾을 지난번 "엄홍길과 함께,,"와 혼동되었군요. 일단 잠좀자고 수정하렵니다^^. 양해바랍니다요^^ 음~~퇴근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허걱... 언제 다... 부지런두 하시넹... 수고하셨씀돠~
안남헌님의 댓글
함께하고픈 즐거움! 사진으로나마 위안삼고 갑니다. 선배님 감솨~
김종득님의 댓글
내 등산기록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산악회총무로써의 명색도 세우고... 즐거운산행뒤의 대선배님의 환대! 모두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오옷..울산바위가 한참 아래에..멀리 동해바다...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보기 좋습니다...
이기호(67)님의 댓글
우째이리 멋있다냐, 설악산! Cowboy 이동열님은 더 멋있구, 완죤히 작품이네 작품. 흑백사진전두 성황이루시길! 글구, 너무 즐거운 우리들의 만남 이었음.
윤봉혁(77회)님의 댓글
대청봉 1 말로만 들었지 설악 절경 죽이네요 작푸 ㅁ사진 멋있습니다. 무박 산행 수고 많았습니다.
표석근님의 댓글
넘 고생 하셨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담번엔(9월29~10월1일) 지리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