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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 엄홍길씨와의 감악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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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산악인 엄 홍 길 씨와 등반이 있습니다.
산행 지는 원주의 감악산입니다.
등반 예정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등반인 들과 엄 홍 길 씨와의 대화시간 아울러
멋진 사진을 함께 하실 수 있는 시간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흔치않은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시간이 허락는 동문님들은 8/24 15시까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집 결 지 : 문학경기장 동문 주차장
집결시간 : 8/27 06시 시간엄수
회 비 : 3만원 (중식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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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엄홍길 (嚴弘吉) |
출생 : | 1960년 9월 14일 |
신체 : | 키: 167cm, 체중: 66kg |
학력 :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
활동사항 : |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1995년 네팔 마칼루,파키스탄 브로드피크,로체 등정 2000년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 완등 2004년 히말라야 8505m 얄룽캉봉 15좌 완등 |
인물소개 : | 산악인 |
감악산[원주] 945m
치악산 동쪽에 있는 감악산은 높이 945m의 바위산으로, 정상 까지의 산행거리가 짧고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산이다.
정상의 남쪽아래에는 신라시대 때 창건한 백련사가 있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 덮인 기암과 설화 등 사계절 산행지로 가족산행에도 적합하다.
산행기점은 백련사이다. 신림면 창골 정류장에서 남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1시간 20분 정도 오르면 백련사에 이른다. 백련사에서 정상까지는 30분쯤 걸린다.
하산은 885봉, 요부골을거쳐 비끼재로 내려가는 길과 재사동으로 내려 가는 방법이 있다. 비끼재 쪽의 하산코스는 용마약수, 석수탕약수, 담수와 폭포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서 다시 백련사로 내려선 다음 요부골을 따라 명암리 비끼재 마을로 내려선다. 다만 길고 지루한 느낌이 드는 코스이다.
비끼재를 지나 시멘트 포장된 길을 따라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좀더 내려가면 가나안 농군학교 앞에 이르고 곧 학산리 국도로 나올 수 있다. 재사동 쪽은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맛과 교통이 편리하다.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감악산은 파주도 있는데..토산을 대체하나봅니다...明처리가 삐졌나봐...暗처린 어딜 간남...
이성현님의 댓글
이제 상동이가 마당발 됐네요.
이동열님의 댓글
토산은 문학산으루 갑니다. 토욜날 오후엔 종주단 해단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