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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연꽃 축제 출사나들이에서...
작성자 : 제고,조선호
작성일 : 2006.08.22 23:40
조회수 : 997
본문
처음 기획되고 치루어진 몇개 학교 졸업생들의 연합 출사 나들이.
아니, 그들은 연꽃에 반한 것이 아니었다.
각 학교 동창회 게시판에서 글을 주고받던 친구들이 오랜 산고끝에 만남을 가진 것이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던 친구들. 카메라가 없다고 참석하기 꺼려했던 친구들.
그러나, 다음 모임엔 꼭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친구들인 것이다.
어떤 사진을 어떤 글과 배경음악을 곁들여 올려야 다음 행사때 더 많은 친구들을 모을 수 있을까?
동창회 찍사는 사진을 찍은 후부터 작업이 시작되는 것이다.
힘든 작업이 아니다.
즐거움을 만끽하며, 새로운 동창회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바로 동창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주는 친구들이 주역인 것이다.
늦은 밤,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Good luck & Be happy !!!!!!!!!!!!!!!!!
인중,제고 동창회 찍사, 조 선호 드림.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동참하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날 동문산악회 산행 관계로 참석못햇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겠죠...조선배님 감사합니다.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남헌님의 댓글
조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편안히 즐기고 있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고춘자,장소팔 만담시절:높은벼슬이 사진사라는 담소가 있었습니다.왜냐하면 사진사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거든요.ㅋㅋㅋ .그 날 꼼짝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높은 벼슬이에요<font coloor=red>"사진사"<font color=blue>조 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