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믿습니다.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8.09 13:22
조회수 : 1,004
본문
종주단원 여러분~!!
이제 몸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일상에 적응하고 계시겟죠?
저도 좀 쉬고 했는데,,,
사진 작업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제사 사진 작업 다 끝나고
사진 올리렵니다.
나름대로 틈틈이 찍은 사진을 보니
새삼 우리가 걸어온길이 생각나는군요.
,,,멋진 추억으로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힘들고
포기하고싶고
짜증이 날때가 많았겠죠.
하지만 우린 해냈죠?
한여름의 폭염과
갈증과
외로움과
고통을 이기고
우린 모두 웃었습니다.
승리의 미소를 머금고,,,
이제 우린
더 멀고 험한 인생의 길을 가야합니다.
하지만
이여름의 종주가
여러분이 가는 험난한 길에
상큼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씀.니.다.
-단장 씀-
************************************
매년 힘들게 준비하고
또 하고나서 뭔가 보람을 느끼는
인천바로알기종주 6회 행사가
무사히 끝낫습니다.
올해도 120여명이 참가하여
6박7일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동문 선후배님들이나
주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이있어
제가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군요..ㅎㅎ
인고인으로써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것이
인고인의 책임이라는것을
가슴깊이 느끼면서,,,,
이제 또 내년을 준비하렵니다
촬영하시느라 함께 고생하신 파도TV 배종길(67)선배님
울동기 박홍규(73)내외,박종화.
80기수 이상동,김종득,안남헌,
이시호,지민구,이흥섭,정재호,함광수,,그외 후배님들,,
매년 배낭을 지원해주시고있는 최병목 야구후원회장님
그리고 빨간 스카프를 선물해주신
우리 인고사이버동우회 회원여러분
종주단 탄생부터 지금까지 뒤에서 어려움을 풀어주시고 있는
윤인문(74) 후배님
매년 빠지지않고 종주단을 찾아오셔서
힘을 주시는 이종학(72)선배님
정말 가슴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동열이형~~~무지~~~무지~~~수고했시유~~~뜻있는 길에 항상 축복이 따른다고 하네요. 폭염으로 무척 힘들었을텐데..정말 보람있는 일을 했시유~~~
이기석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진짜루
이성현님의 댓글
고생 많이 하셨네
이종인님의 댓글
됭여리 무지 훌륭한 일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동열이형 정말 이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형의 소명의식이 없었다면
감히 엄두도 안날 일을 학생들과 같이 이루어 내심에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동영형 화이팅!!!
이동열님의 댓글
26일날 해단식(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오후 1시)이 끝나면 바로 내년(제7회) 행사 계회서 올려야합니다,,,힛
이동열님의 댓글
됭여리 무지 훌륭한 일합니다 --->> 엉아가 허는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일이지요,,큭
차안수님의 댓글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천바로알기종주단에 동문들이 참여했다
불볕더위에 그들이 염려하는 건
본인이 아니고 함께한 어린 소년소녀리라
함께 하는 모든이에 갈채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