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팀 창단 이후 전국대회 우승 5회, 준우승 9회란 성적이 말해주듯 명실상부 고교 야구 강팀이다.
지난해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고교대회 우승을 차지한 인천고는 올 청룡기에서 홈런상을 수상했던 김재환을 주축으로한 막강한 공격력에다 상대타선을 제압하는 김남형, 정연태, 박윤의 철벽 수비가 최대 강점. 올해 대통령기와 청룡기 모두 8강에 머물렀다. 인천고는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우승해 ‘짠물 야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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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님의 댓글
금년 마지막 경기죠?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