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경인일보(17. 4.11)

[인천시 고위간부 프로필]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30년 지역 언론인으로 활동해

김창선(58·사진) 전 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선임기자가 10일 인천시 신임 대변인에 임용됐다.

김창선 신임 대변인은 인천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김창선 신임 대변인은 1988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인천취재팀 차장, 인천취재본부 부장, 인천취재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선임기자로 활동했다.

김창선 신임 대변인은 "인천시 시정을 300만 시민에게 최대한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언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발행일 2017-04-11 제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