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인천일보(17. 7.20)

주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빛 보다

최만용·오흥철·정창일·유일용·김진규 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영예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인천시의회 (왼쪽부터)정창일·오흥철·최만용·김진규 의원이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이 발전하는 데 기여한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의회는 자유한국당 최만용(부평구5)·오흥철(남동구5)·정창일(연수구1)·유일용(동구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진규(서구1) 의원 등 5명이 제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각 시도의회 의장이 추천하고, 협의회 자체 심사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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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철 의원은 제7대 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통 측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남동구 제2국민체육센터와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건립, 서창2지구 초등학교 설립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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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2017년 07월 20일 00:05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