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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이경호(67회) 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취임(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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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7.11.15)
[새얼굴]이경호 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취임
대한적십자사 15대 회장 이경호 취임11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이하 인천적십자)는 14일 인천적십자 4층 대강당에서 이경호(사진)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3년 동안 인천적십자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인천고(1968년), 중앙대 경영학과(1974년)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영림목재를 경영하고 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인천적십자 상임위원, 2012~2016년 인천적십자 부회장을 지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13·14대 회장을 연임했던 황규철 회장은 이날 이임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발행일 2017-11-15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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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7.11.15)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이끌 이경호 회장
15대 취임식 … 지역사회 헌신 757명 표창 수여도
▲ 14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에서 열린 '창립 112주년 기념 연차대회 및 지사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경호(왼쪽 첫번째) 인천광역지사 회장이 이양받은 인천광역지사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14일 오전 지사 강당에서 창립 112주년 기념식과 연차대회, 지사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 등 75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지사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13·14대 회장을 연임한 황규철 회장의 이임식과 제15대 회장에 오른 이경호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며 앞으로 3년간 인천지사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2004년 인천지사와 인연을 맺은 뒤 2012~2016년도 부회장을 지냈고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황해도 출신인 이 회장은 인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도부터 영림목재를 경영하고 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림산업유공자 산업포장과 석탄산업훈장,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2017년 11월 15일 00: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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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7.11.15)
"적십자 차원에서 국제교류 활성화 힘쓸 것"
이경호 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 취임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14일 인천적십자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연차대회’에 이어 열린 ‘지사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 인천지사 회장으로 취임해 15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연차대회와 이·취임식은 제13대와 제14대 지사회장을 연임한 황규철 회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 회장 및 주요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이 회장은 황해도 출신으로 인천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영림목재를 경영해왔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림산업유공자 산업포장, 석탄산업훈장,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상임위원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인천시지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신임 이경호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인천지사를 잘 이끌어 줘 좋은 점들은 계승하고 내가 조금 더 할 수 있는 부문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며 "인천과 인연을 맺고 있는 중국과 일본 등의 도시를 대상으로 적십자 차원에서도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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