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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대표하는 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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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대표하는 활동을 하는 인고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한민국의 세계화는 해외동포 750만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며 구심점을 갖게 할때 가속화 된다. 김영삼 정부시절 이것을 꿰뚫는 참모들이 있어서 세계화를 부르짖기 시작했다. 그 세계 동포 750만의 핵심 세력이 미주 250만 동포이며, 그 미주동포 250만의 핵심 세력이 LA 70만 동포와 뉴욕 35만 동포이다.
103년 두루마기에 짚신을 신고 우리의 향도 제물포항을 떠났던 120명의 이민 선조들이 오늘날 250만 미주 동포사회를 이루어 연방정부 국회의원, 백악관 차관보, 워싱턴 주 상원의원 부의장, 매달 100만 달러를 벌어 들이는 사업가, 잉여 난자 세포를 이용해 줄기세포 연구의 개가를 올려 미 연방정부로 부터 연구 승인을 받고 있는 생명 과학자 (황우석 아님), 한국인 최초로 미군의 장군으로 추서되고 있는 분… 등을 배출했고, 앞으로 일이십년 후엔 이들보다 월등히 출중한 인물들이 학계, 정계, 법조계, 실업계에서 마구 쏟아져 나올 만큼 2세 교육에 대단한 열의로 크게 성공했다.
이와 같은 성공의 위용을 그 최초의 이민선 겐까이마루호/갤릭호가 출발했던 인천 월미도에 116억원 예산 규모로 “한국 이민사 박물관”이 세워져 세계로 퍼져나간 대한인의 얼을 하나로 묶고 21세기를 주도할 한국의 비젼을 세계로 재 확산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111년전 인천 고등학교를 세운 고종 황제의 가슴 속 뜻이 이 21세기에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한민족 역사에 길이 기억될 중차대하고 의미있는 사업에 있어서 미주 동포 250만을 대표하여 “한국 이민사 박물관” 사업의 해외 본부장으로 일하는 사람이 우리의 자랑스런 인고인 백상진 동문(74회)이다.
백상진 박사는 7월28일 오후3:30에 거행될 “한국 이민사 박물관” 건립 기공식에 미주 동포 대표로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 광역시청의 정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이 기공식에는 관련부서 장관과 20여명의 국회의원, 인천 광역시장과 각 구청장들, 인천 광역시내 주요 기관장들 300 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기공식과 그 이후 개관식까지의 미주에서의 활동의 성공과 백 박사의 행사 참여 취재를 위해 미국에서 KBS-LA TV, KTAN TV, 라디오 코리아, 라디오 서울, 미주 중앙일보, 미주 한국일보, Los Angeles Times가 특파원을 파송하여 취재하고 본국에서도 KBS와 MBC, 그리고 여러 신문사가 취재한다. 백 박사는 기공식 당일, LA의 저녁 6시 생방송 뉴스 시간에 안상수 시장과 뉴욕, LA 한인회장과 함께 출연하여 인터뷰 방송을 하게 된다. 채널 AM 1230의 라디오 코리아에서는 이원 방송으로 27일 저녁6시부터7시까지(LA시간) 한시간 동안 특집 방송으로 방송하고 채널 AM 1650의 라디오 서울에서는 저녁7시 10분 뉴스시간에 안상수 시장과 함께 인터뷰 출연한다.
이처럼 과거 역사를 조명하여 21세기의 미래를 보다 능력있게 열어젖힐 비젼이 있는 사업에 미주 250만 동포를 대표하여 유감없이 활약하고 있는 백 박사가 스스로 인천 고등학교 출신인 것을 기회 있을때마다 밝히고 인고 동문회 일이면 팔 걷어부치고 나서는 인고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저와 같은 74회 동기라는 점이 기분 좋아 동문제위께 알려 드립니다.
백상진 박사는 그 바쁜 와중에도 현대병 투병 전문의학 박사로서의 그의 직업 정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한국에 체류 중, 암을 비롯한 현대병에 대해 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그의 일정과 연락 전화 번호를 알리는 것을 허락하여 아래에 일정을 소개하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6년7월26일
미국 LA에서 인고74회 김문식 올림
- 백상진 박사, 해외 본부장 한국 체류 일정 –
7월26일: 인천 국제 공항 도착
74회 동창회 사무실 방문 및 전현직 회장단과 저녁식사
7월27일: 기공식 방송 관련 안상수 시장님과 의논
국제 교류부 최경보 대사 초청 저녁 만찬 참석
7월28일: 오전 특집 생방송 출연, 오후3:30 한국이민사박물관 기공식 참석
7월29-30일: 주말 부흥회, 건강세미나 강사
7월31일: 대구 건강 세미나 강사
8월1일: 충남 서산 태안군청 직원 300명 건강 교육
8월2일: 강주원 인삼 공사 본부장 초청 인고 74회 동기들과 운동
8월3일: 모교 방문-인백상 수상교사님 접견, 오후3시 미국으로 귀가
투병 상담 전화: (032) 424-4331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홈피에 백박사가 떳다하면 항상 따라붙는 친구 김문식! 오래간만~~~반갑지 그지없네..자네 체중 좀 빠졌는가? 못 본지 오래니 다음번엔 자네 사진 좀 올려주게나..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윤인文(74회)님...같은 文자돌림이니..文식님한테 백박사에 『인고소식』좀 전해주라 하게나...
김문식(74회)님의 댓글
인문이, 반갑네. 백박사로 부터 인문이가 우리 동기중 교육계의 선두주자라는 소식 듣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네. 백박사는 늘 더불어 사는 정신으로 우리를 대해 주지. 나에게도 늘 최선을 다한 우정으로 살펴주지. 그래서 우리 백박사가 잘 나가는 소식을 때마다 전해 주는 것으로 그 우정에 보답코자 작심했다네.
김문식(74회)님의 댓글
백박사는 외국에 출장 가서도 자기 일정을 이메일하며 안부를 물어주지. 곧 현사장이 LA에 오면 74회 동기들이 다 같이 모이기로 했다네. 이또한 백박사가 다 주선하고 우리 동기들에게 연락주는 것이라네. 윤교장도 더욱 분투하시고 더 칭송받는 교육자가 되시게.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