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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와요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6.07.12 11:05
조회수 : 987
본문
또 비가와요
널 보고싶게 잊을만하면
또 비가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그대 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었던
나의 그대어디있나요
이젠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댓글목록 0
최송배님의 댓글
점점 가슴이 메말라가는지 사랑, 아쉬움 등등의 단어가 낯설어져가네요. 비가 주룩주룩 내려도 물난리, 교통체증 따위만 생각하고 있으니....에이! 막걸리나 한 잔 할까보다.
이상동님의 댓글
송배형님 낮술 피하시라니깐요.... 얼루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