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싸움이 상대방이나 자신을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그것은 분명 소용없는 행동이다.
자제력을 잃고 생각지도 않은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그보다 더 해가 되는 것은 없다.
때로는 때와 장소를 잘못 선택해서 파괴적이 되기도 한다.
결백한 사람,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는
하느님만이 아신다.
반격을 해도 좋다고 판단되는 때와 장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우리의 일과 이웃 그리고
가족의 안전 때문에'냉정을 유지'하면서
'침묵을 지켜'야만 한다.
사진: 조왕현
글: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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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반성하는 부분이 많은 저의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