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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 동문회장이 된 인고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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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 동문회장이 된 인고인 탐방<?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인천 고등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의 이사장으로 우리 동문회의 활성화에 지대한 공로를 하고 계시는 인고 60회 노명호 이사장님께서
2006년2월11일부로 남가주 서울 대학교 총 동문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노명호 서울대 총 동문회장님은 인고 졸업 후 서울공대 19회 동문으로 61학번 이셨습니다. 미국으로 도미 하셔서 1972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중의 하나인 버클리 대학교에서 위생공학 석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자택과 회사가 LA에서 동쪽으로 30분 거리 (교통체증이 없을때)에 있어서 저의 집과 한 동네여서 가끔 동문회 일로 가볍게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는데, 지난4월20일에는 서울대 총 동문회장 취임 축하차 정식으로 회사에 탐방을 갔습니다.
현재 LEE & RO Inc. 대표이신데, 이 회사가 하는 일은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모든 수도 시설 사업이 벌어질때 그 토목 설계를 해 주고 시공 과정을 감독 승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 회장님 밑에 약 100여명의 백인 설계사 직원들이 있습니다.
제가 탐방한 본사는 LA 동부에 있고 대한민국의 통일된 땅 넓이 보다 7배가 넘는 드넓은 캘리포니아 여러 곳에 지사를 두고 계십니다. 제가 탐방한 날은 매우 쾌청했으며 백인 여 비서의 안내를 받아 들어선 사장실에서 그 예의 격의없는 큰 미소를 함박 지으신 노 이사장님께서 후배를 반가히 맞아 주셨습니다. 회사내부를 구석 구석 안내해 주면서 하시는 일을 소개해 주셨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그 하시는 일의 전문성이 훨씬 광대한 것이었습니다.
훌륭하게 성공하셔서 100여명의 백인 직원들을 리드하며 인천고 남가주 총 동문회 이사장으로, 서울 대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장으로 멋지게 활약하고 계시는 노 선배님께 뜨거운 성원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컴퓨터를 자주 열어 보시는 분이니 동문의 우정이 넘치는 리플들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명함판, 회사 외양, 사장실, 우수 기업 표창으로 관련 잡지 표지에 실린 모습 등으로 싣습니다.
훌륭한 인고인 만세!
2006년6월9일
인천 고등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
수석 부회장 백상진 (74회) 올림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대단한 인고인 감동입니다. 고무적이고 모교애정이 대단하십니다.현재 국내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니 모교발전을 위하여 좀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도산 안창호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평소 존경했는데....아직은 국내가 살기가 어려운가봅니다.모교애로 더욱 애정이 있었으면합니다. 인고 화이팅!!!!!!!!!!!!!!!
李聖鉉님의 댓글
잠깐:JUST MOMENT!! <BR>영어 맞아요?
남가주에서 활동하시는 우리 동문님들 모교애 기여한 부분울 잘 모릅니다.늘 와보는데 제가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이동열님의 댓글
타국에서 이렇게 큰 일을 하고계시는 선배님을 뵈니 후배들이 불끈 희망이 샘솟습니다.인고인 화이팅!!!!!
백상진님의 댓글
네, 정말 그렇습니다. 노명호 서울대 총 동문회장님은 실력있으시면서도 너그럽고 멋지고 씀씀이가 풍성한 참 좋은 인고인입니다. 우리가 이런 분을 남가주 인고 총 동문회 이사장님으로 모신 것을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劉載峻(67回)님의 댓글
仁高 60回 노명호 先輩任=>선배님의 성공의지에 존경을 표 합니다 사진이지만 강건하신 건강을 유지하시는 근면 또한 본 받아야 될 사항 입니다 발전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74회 백상진 동문=> 수고 많았습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노명호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선배님으로 인하여, 인고인의 한사람인것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감개무량합니다. 성실히 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저는 노명호 선배님도 자랑스럽지만 미국 전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 동기 백상진박사가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백상진(74회)님의 댓글
윤인문 교장 선생님, 황송한 격려와 우정 고맙네. 나도 늘 최연소 교육 지도자 신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는 윤 교장이 자랑스럽지. 더욱 건투하시길 축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