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 K에간 우리 후배들..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6.05.31 13:12
조회수 : 1,003
본문
어제 우연히 숭의구장을 지나다가 2군 경기가 진행하고 있어서 잠깐 들렀더니
이재원,이명기,김용태,김성훈이 께임에 임하고 있더군요...
용태가 경기중에 절보고 인사를 하네요...
2군 감독도 누군가 싶어 함께 쳐다보더라구요..
곧이어 핼쑥해진 재원이,성훈이,명기가 시커먼 얼굴로 인사를...
재원이가 2루 도루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용태의 삼진을 연이어 2개를 잡고...
짝짝짝..이명기는 대타로 나와서 희생풀라이로 타점을 올리고..
이제 사회 초년생인 우리 후배들 긴장하지말고 힘내라 힘...
우리 동문들께서 프로 초년생인 이들에게 격려로 멋진 인고의 명성을 날리는데 박수를...
이제 몇시간후면 재학생들의 시합을 하게될텐데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처럼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되얶으면 좋겠읍니다...
인고 화이팅!!!
좋은 임시 공휴일이 되세요...
이재원,이명기,김용태,김성훈이 께임에 임하고 있더군요...
용태가 경기중에 절보고 인사를 하네요...
2군 감독도 누군가 싶어 함께 쳐다보더라구요..
곧이어 핼쑥해진 재원이,성훈이,명기가 시커먼 얼굴로 인사를...
재원이가 2루 도루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용태의 삼진을 연이어 2개를 잡고...
짝짝짝..이명기는 대타로 나와서 희생풀라이로 타점을 올리고..
이제 사회 초년생인 우리 후배들 긴장하지말고 힘내라 힘...
우리 동문들께서 프로 초년생인 이들에게 격려로 멋진 인고의 명성을 날리는데 박수를...
이제 몇시간후면 재학생들의 시합을 하게될텐데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처럼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되얶으면 좋겠읍니다...
인고 화이팅!!!
좋은 임시 공휴일이 되세요...
댓글목록 0
전재수님의 댓글
고선호후배님의 인고야구사랑은 동문들의 귀감입니다.
2군의 우리동문 선수들이 빨리 1군에서 괴력을 과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어제 야구응원에 가족 모두 와서 응원하는거 보니 부럽(?)더군요. 우리 후배 야구선수들이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겁니다.(글줄 수정햇습니다,,,지송ㅎㅎ)
고선호님의 댓글
선배님 글 수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