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고인 여러분, 친애하는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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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록의 계절 5월에 우리 인천 향우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 이민사 박물관” 기공식을 축하하는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의 칼라 광고와 전면광고를 보신대로, 라디오 서울의 앵커들이 자주 안내해 준대로, KTAN TV와 KBS-LA TV의 안내 방송대로 5월21일 오후 2시에 Westridge Golf Club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문광고에 실렸던 광고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5월18일에는 중앙일보에 회장단 인터뷰 기사가 실렸고 19일에는 한국일보에서 회장의 특별 인터뷰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150명 예약 정원에 이미 188명이 신청해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더 접수 받을수 있습니다. 인원이 넘치면 회장단이 전면적으로 양보하고 게임 진행에만 전력 봉사하면 되니까요. LA의 모든 단체장들이 제1회 대회인데 어떻게 이렇게 성황할수 있느냐며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천인의 저력임을 강력히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이민사 박물관 기공식 기념 축하파티” 성격이어서 인천출신 동문회원, 향우회원 외에 LA의 주요 단체장들이 한 팀씩 다 참여하고 대학을 대표하여 서울대 총동문회장팀, 연세대 총동문회장팀, 고려대 총동문회장팀과 OC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동부 한인회까지 참여하며 현지 골프 클럽 하우스에서 개최될 저녁 만찬 행사에서는 최병효 총 영사님의 축사와 제28대 LA한인회 당선자 남문기 회장의 격려사가 있게 됩니다. KTAN TV, KBS-LA TV가 취재 카메라를 내 보낼 것이며 한국일보 중앙일보 기자들이 취재 나오기로 되어있습니다.

재미 향우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며, 여행중 LA에 들린 인천인을 특별 우대합니다. 우리 인고인의 속 깊은 성원을 진실히 여쭙니다.

앞으로 20년내 아시아 최대도시가 되며, 세계 무역의 핵심에서 LA시와 함께 동서 양 축을 이룰 인천 광역시의 번영과 인천인의 기상을 위해 더욱 용기있게 일어섭시다! 세상과 인생은 달리는 자의 것입니다!

“인천 광역시/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화이팅!!!”

                2006년5월18일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회장 백상진 올림 Ph.D/MD, 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