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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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마음 열린 마음 (퍼온글...)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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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모교의 야구후원회에 다녀왔씁니다.
야구장에서 자주뵙던 선배님들과 동문님들...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다시금 모교愛를 느낄수있었구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역시 선배님들의 열열한 사랑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것을 책임?지시려는 책임감과
직책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선배님들의 열린마음에
느끼는점이 많은 늦은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0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이동문 세대차 확실히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제목의 야후를 yahoo로 생각하며 ㅎㅎㅎ 좋은 모임 다녀왔군요
이동열님의 댓글
어제는 ,,, 못갔습니다. 앞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하렵니다.
이환성님의 댓글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 맘에 닿는글입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화장님께서 회원 1,000명 목표 강조하셨습니다..적극적으로...^^
최병수님의 댓글
목표달성을 위하여 [회원:천명모집] 꾸준히 실천하고,[이월금:1억] 내실을 기하여야 하겠지요. 우리 모두가 약속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