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승리뒤에서
작성자 : 한상철
작성일 : 2006.04.24 10:07
조회수 : 1,137
본문
4/21일 군산과의 8강전은 그래내가 바로 인고인이야 하는생각이 들게 하는 경기 였읍니다
프로야구와 또다른 나에게 오래 사용해서 내몸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좋은 승리
응원석에 앉은 낯 읶은 얼굴과 인고 선 후배라는 동질감
그것이 전통 이라는 위대한 산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대문 구장에 오면 올수록 경기가 더 재미있게 생각 되는게 바로 낯 익은 얼굴이 많아 질수록
경기도 더 재미있게 느껴 진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그런데 8강전 경기를 보고는 2%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가 혹 응원 때문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징,쾡가리 이런 응원도구는 인고의 응원도구가 아닌 상대방 고교의 전용 응원 도구가 아닐까요
너무 시끄러웁고,소란스러워서 경기내내 짜증이 날 정도 였읍니다
전통적으로 소수의 응원인들이 소리의 열세를 만회 하기 위해서 쓰는 도구를 우리인고가 꼭 사용해야 합니까
서울에 실력인는 학교와 경기를 벌여도 응원과 응원인수에는 부족하지 않았던 우리가 말 입니다
동창회 사무국에서도 한번 재고를 해 주심이 어떨까 하는것은 순전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고가 너무 크다는 선민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라 열심히 북과,쾡가리 징으로 응원 하신 선,후배여러분
많은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야구와 또다른 나에게 오래 사용해서 내몸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좋은 승리
응원석에 앉은 낯 읶은 얼굴과 인고 선 후배라는 동질감
그것이 전통 이라는 위대한 산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대문 구장에 오면 올수록 경기가 더 재미있게 생각 되는게 바로 낯 익은 얼굴이 많아 질수록
경기도 더 재미있게 느껴 진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그런데 8강전 경기를 보고는 2%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가 혹 응원 때문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징,쾡가리 이런 응원도구는 인고의 응원도구가 아닌 상대방 고교의 전용 응원 도구가 아닐까요
너무 시끄러웁고,소란스러워서 경기내내 짜증이 날 정도 였읍니다
전통적으로 소수의 응원인들이 소리의 열세를 만회 하기 위해서 쓰는 도구를 우리인고가 꼭 사용해야 합니까
서울에 실력인는 학교와 경기를 벌여도 응원과 응원인수에는 부족하지 않았던 우리가 말 입니다
동창회 사무국에서도 한번 재고를 해 주심이 어떨까 하는것은 순전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고가 너무 크다는 선민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라 열심히 북과,쾡가리 징으로 응원 하신 선,후배여러분
많은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0
유재준(67회)님의 댓글
한 상쳘 동문 의견 동의 합니다 응원 현장에 없었지만 소음공해만을 생각하자면 공감이 가고 전혀 이의 없습니다 타악기 보다 트럼패트 등 색다릉 도구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상철님의 입心을 기대합니다...화이팅!! 꾕고리담당이사는 性님(이성현:70)인데...ㅋㅋ
이기호님의 댓글
한상철 후배님의 용기에 찬사를 ! 소음공해가 적은 무엇이 없을까요? 미국 애드른, 뭘루, 어케 응원하냐? 재주나?!
나승조님의 댓글
응원에 정도가 있습니까? 귀가 터져라 목이 터져라 하는 것 아닙니까? 응원소리가 시끄러우면 중앙석에서 혼자 보거나 tv 시청하시죠... 장충고전 쇠소리 없어 진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過猶不及!! 잘하면 내탓 못하면 조상탓... 쩝
고선호님의 댓글
헉..한상철선배님의 의견에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군요...꽹가리나 북이 좋은 역활을 하는것은 잘 압니다..하지만 항상 운동장에서의 응원은 소수의 인원으로 큰 효과를 이루어 왔읍니다..목이 터져라...영우선배,전재수선배,이창재선배님들의 열띤 고전 합주를 어찌? 소음공해 입니니까?..응원의 정도는 없읍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규칙적이고 한마음이 된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하고 앰프를 통한 음악이 흥과 모교애에 직접적인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분위기도 조성하구요..한상철81회 전 동기회장은 항상 모교 야구시합이면 늘 그자리를 사랑하는 선배입니다..패배의 쓴잔을 마시면 비통해 하기도 하지요..사업이나 회사일로 바쁘신 선후배님들은...
고선호님의 댓글
멀리서 혹 매스컴을 통해서 귀 동량을 얻은 결과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 말아주셨읍니다...한선배 또한 여러 선후배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모교에 대한 열정이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어찌하든 우린 인고인.COM 이잖아요..좋은하루 준비하셔요..성실
박홍규(73)님의 댓글
상철 아우님 말씀 잘알았습니다.아우님의 열정을 아는지라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군요.
허나 장내 시합도 중요하지만 장외의 응원전 또한 중요하지안나요? 응원에 몰입해서 서로가 하나되는 모습 보기좋잖습니꺄?이해하시라 동문여러분...인고 홧팅!!!^-^ ^=^
한상철님의 댓글
송구 스럽읍니다!! 그냥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 생각해 주십시요 꾸~벅
이시호님의 댓글
노 코멘트.상철아 살~살~~해라
이환성님의 댓글
응원도 타이밍...징이고 꾕과리고 쓸때 쓰면 보약이지만 시도 때도 징징되면 공해로 여겨집니다..요즘 상동동문의 트럼뱃도 재작년 재학생 응원하는것 보고 결심하데요...애이 제가 불어본다며 악기 장만하데요...
이환성님의 댓글
신변방 『푸락치』에서 쌩생한 아우성에도 많은 관심가져야할듯...정말 목터져라 외親 그들에 다시 갈채를..응원도 꼬리도 타이밍입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인고야구 응원단 결성이 보약입니다,,,,녹용처럼,,,한방에 효과보는,,,시호님!! 꼬리두 쓰나요?
유재준(67회)님의 댓글
외국경우 경적, 비닐 vinyl 박수 막대기, 육성으로 그래도 매우 시끄럽죠 그들의 악기가 아니라 그런지 꽹과리, 징 종류의 타악기는 보이지 않고 대신 울림 echo가 우수한 각종 대, 소형 북을 사용 아울러 Back pipe (Scotland 관악기)사용 응원에 정도? 없죠 결정적 순간에 효력을 내는 응원 이게 진수거든요
전재수님의 댓글
징을 쳐보니까 귀가 찡하니 귀가 고장날것 같았어요. 꼭 필요장면애서만 두들겨야 되는데.. 아무때나 두들기면 소음이지요. 근데, 외국에는 징 꽹가리 그런거 없어서 못치는거 아닌가요?
오태성[70회]님의 댓글
당연하지!!!